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21일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이경구 주미대사관 국방무관의 송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한미동맹강화를 위해 헌신하고 한인들의 안보의식 강화에 노력해줘 감사 드리며 더불어 재향군인회에 보여준 관 심과 정성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재향군인회는 이 국방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 국방무관으로부터 그간의 협력에 대한 감사로 액자를 선물받으며 훈훈함 을 자아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재향군인회 국방무관 재향군인회 이경구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 이경구 주미대사관
2024.08.29. 11:38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은 지난 9일, 워싱턴DC 소재 아미 네이비 클럽에서 이경구 국방무관(육군 소장)을 예방하고 재단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은 회장은 “2022년 재단 창립 이후, 한국의 가치와 한미동맹 의의를 미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왔다”면서 “올해 PIP학생대회를 비롯해 MTL포럼 등 보다 폭넓은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이경구 국방무관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민간 차원에서의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계속해서 재단의 여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류태호 부회장은 “재단 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한국정부 차원의 지지와 후원이 절실하다”면서 “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에 무관부의 격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미동맹재단 국방무관 미주한미동맹재단 이경구 이경구 국방무관 재단 사업
2024.02.16. 7:49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표세우 육군소장 송별회를 개최했다. 표 소장은 “ 지난 5년의 무관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함께 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임기 내내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한미동맹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변화 속에 많은 일들을 수행해 왔다”면서 “동포사회에서는 한국전참전용사를 위한 보훈 활동을 해 오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동포여러분들과 재향군인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동포분들에게 받은 조언과 용기, 격려를 기억하고 앞으로 어디서 무얼하든지 이곳에서의 삶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표 소장은 2016년 12월1일 국방무관으로 부임했으며 2019년11월 소장으로 진급한 후에도 계속 근무했다. 표 소장 후임은 이경구 소장(육사 46기)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국방무관 이임 국방무관 이임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육군소장 송별회
2021.12.15.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