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릴 예정인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진입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후 세 번째 국정 연설이자, 임기 마지막 국정 연설이다.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임 기간 이룬 경제, 외교 성과 등을 강조하는 한편, 차기 집권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X(구 트위터) 캡처]시위대 의사당 국회의사당 진입로 시위대 의사당 국정 연설
2024.03.07. 18:39
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합동 회의에서 집권 후반 첫 국정 연설을 통해 자신의 비전은 중산층 재건과 국가 통합이라며 하원 다수당이 된 공화당을 향해 협치를 제안했다. 또 중국을 향해서는 미국 영토를 위협한다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에 앞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과 악수하는 모습. [백악관 유튜브 캡처] 김상진 기자사설 대통령 국정 국정 연설 매카시 하원의장
2023.02.0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