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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에르노 신촌' 궁금증 해결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 사회에서도 최근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신축 오피스텔 '에르노 플레이스(Erno Place) 신촌'의 샌디에이고 특별 분양설명회가 오는 27일 JJ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다.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은 고급 리조트로 명성이 높은 한국의 종합건설사 대명건설이 시공은 물론 시행까지 모두 직접 책임지는 야심작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 건물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 4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일각에서는 역세권을 넘어 '슬세권'(슬리퍼+세권/슬리퍼를 신은 채 걸어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의미하는 신조어)으로 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세대가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복층 구조로 디자인돼 있으며 가전제품과 가구까지 완비돼 있는 '풀 퍼니시드(fully furnished)'로 지어져 한국을 자주 왕래해야 하는 비즈니스맨이나 본국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는 시니어층의 관심이 높다. 또 에르노 플레이스 신촌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한국의 명문 사립대들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가 한국에  장기 연수나 유학을 준비중인 학부모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한인을 위한 이날 설명회에는 브로커인 김성영씨와 샤넬 리씨가 참석해 이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한인들의 궁금증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줄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특별 이벤트도 겸해 진행되는데 주최 측은 계약자 중 한 명을 추첨해 명품 샤넬 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만 설명회장의 참석 가능 인원이 제한돼 있어 참석 희망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일시:3월27일(목) 오후 5시   ▶장소:JJ 이벤트홀(7825 Engineer Rd. #202, S.D./성모병원.한인회관 건물)   ▶문의 및 예약:(213)820-3530(김성영), (213)235-7005(샤넬 리) 박세나 기자궁금증 화제 신촌 궁금증 플레이스 신촌 한인회관 건물

2025.03.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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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궁금증 모두 풀고 갑니다”

리얼티 원 그룹의 승경호 부동산(대표 승경호)이 한인들의 주택 매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위해 대규모 ‘부동산 청문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15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의 리얼티원의 승경호 부동산 버지니아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는 부동산 에이전트 줄리엣 리의 사회로 승경호 대표, 엔젤라 윤, 서동진, 제니 하, 엠마 리 등이 전반부 순서를 맡았다.     이후 크리스티나 신 변호사(로우와인스틴&손 로펌)가 부동산 타이틀 진행 시 놓치기 쉬운 점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션 리 융자전문가(시티즌스), 스티브 장 보험전문가(옴니화재)가 청문회 연사로 나섰다. 승경호 대표는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의 공무원감축 정책 탓에 최근 리스팅이 늘고 있지만 매물이 쏟아져 위기 상황을 맞을 일은 없을 것”이라며 “리스팅 시장에 숨통이 틔여져 중단기적으로 비딩 경쟁에서 웃돈을 얹어야 하는 거래는 줄어들거나 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청문회 참석 에이전트들도 모두 매물 급증 사태 등 위기 상황이 올 것이라는 진단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엔젤라 윤 에이전트는 “일각에서 스태그플래이션 경고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기본적으로 이자율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때문에 리스팅이 다소 늘어날 수 있어도 위기가 올 것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전했다. 에이전트들은 셀러가 높은 가격의 입찰(비딩)보다는 오히려 바이어 및 바이어 에이전트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서동진 에이전트는 “인스펙션 컨틴전시 등 각종 조건부 계약이 뒤따르기 때문에 가격을 높게 제시했다고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다”고 조언했다. 셀러 입장에서 각종 컨틴전시로 인해 매매에 실패하고 다시 리스팅된다면 심각한 주택 하자를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청문회에서는 신규 공급 주택을 분양할 경우 대부분 조감도 속의 주택 위치만 파악하지만, 대지의 높낮이(Grading)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지가 낮을 경우 빗물 배수 등의 문제로 지하실에 습기가 찰 수 있어 생활에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작년 법원 판결로 인해 셀러가 에이전트 비용을 모두 지불하던 관행에 대해서도 다루어졌다. 참석한 에이전트들은 지금껏 바이어가 이 비용을 부담한 경우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는 과거의 관례가 강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제니 하 에이전트는 “주택을 수리하고 판매할지, 아니면 있는 그대로(As is) 판매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많은 에이전트가 직접 주택을 방문한 후 결정해야 최대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엠마 리 에이전트는 “주택 비딩 경쟁 때문에 인스펙션 없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홈 오너 워런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면서 “다소의 비용이 추가 지출되지만 만일의 거액 지출에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전했다. 센터빌 거주 O씨는 "경험많은 에이전트들의 생생한 증언을 들으니 요즘 주택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승경호 부동산은 오는 22일(토) 오후 1-4시, 리얼티원 메릴랜드 사무실(10015 Old Columbia Rd, Columbia, MD 21046)에서 또한차례 청문회를 개최한다.       문의 703-928-5990, www.dwellwashington.com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주택매매 궁금증 부동산 에이전트 바이어 에이전트 서동진 에이전트

2025.03.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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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BE〈뉴욕시〉 인증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이 뉴욕시장실·퀸즈보로청·퀸즈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소수계·여성소유사업체(M/WBE) 인증 포럼을 개최한다.     4월 4일 퀸즈보로청(120-55 퀸즈불러바드) 헬렌마셜문화센터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M/WBE 인증은 무엇인지, 어떤 절차를 통해 시정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지 등의 정보가 공유된다.     많은 한인 업체들이 복잡한 M/WBE 절차 때문에 인증 도중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혜택에 대해 제대로 몰라 도전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이번 포럼에서는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정부 관계자들과 네트워킹하며 계약 기회도 알아볼 수 있다.     행사에 관심 있는 경우 링크(2024QueensMWBE.eventbrite.com/?aff=Press)를 통해 무료 등록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궁금증 인증 인증 궁금증 인증 포럼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

2024.03.29. 22:41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 "ADU 궁금증 풀어드려요" 콜드웰 무료 세미나

풀러턴 소재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Coldwell Banker Best Realty)'은 오는 9일(토) 오전 10시부터 사무실 1층 세미나 홀에서 ADU(부속주택) 법 개정에 따른 부동산 투자 기회 극대화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WFG 내셔널 타이틀 사의 써니 서(Sunny Seu) 씨가 SB 9, ADU 및 AB 1033 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노스웨스턴 캐피털의 크리스틴 신(Christine Shin) 씨가 관련 융자에 대한 설명을 이어간다.     세미나에서 다룰 주요 내용은 ▶부동산 재산 증식 및 보호를 위한 새로운 부동산 법 소개 ▶소유 부동산의 ADU 및 JADU 건설 요건 안내 ▶SB 9, ADU 및 AB 1033 법 비교 설명 ▶기존 주택 투자 기회 및 임대 수익 창출 가능성 제시 ▶ADU 별도 매각 가능 여부 등이며, 부동산 전문가 연결을 통한 투자 수익률 계산 방법 및 성공적인 투자 전략도 탐색한다.     "주택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 사회 다양성 증진을 위해 새해부터 ADU 관련 법안이 개정됐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기존 ADU 규정이 변경되었고, 지자체는 ADU의 별도 매각 또는 양도를 허용하는 조례를 채택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ADU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한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리가 한정된 관계로 미리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714)401-4131(스텔라 김),           (714)335-0500(미쉘 권)   ▶주소: 4130 W. Commonwealth Ave,            Fullerton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 궁금증 콜드웰 무료 세미나 이번 세미나 이날 세미나

2024.03.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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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으로 비즈니스 궁금증 해결하세요”

뉴욕시가 사상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비즈니스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챗봇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매튜 프레이저 뉴욕시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궁금한 점을 AI에게 질문, 대답을 얻을 수 있는 '마이시티 챗봇'(chat.nyc.gov)을 발표했다. 현재는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과 협력해 비즈니스 분야 질문만 AI가 해결할 수 있지만, 앞으로 교육·보건·교통국 등 주요 분야로도 확대해 다양한 질문을 챗봇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마이시티 챗봇 프로그램은 이날 뉴욕시가 발표한 '뉴욕시 AI 액션플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계획에는 ▶시정부 기관들이 AI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부작용을 평가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시정부 직원들이 AI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이후 AI 기술 구현 방법을 찾아 뉴요커들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발표된 '마이시티 챗봇'에서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필요한 주요 정보와 세부 정보가 담겨있는 시정부 공식 홈페이지 등을 손쉽게 알 수 있다. '뉴욕시에서 새로운 한국식 바비큐 식당을 열고 싶다'고 질문하면 필수 라이선스·직원고용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세부 웹사이트가 나온다. '뉴욕시에서 카페를 열 때 펀딩받을 방법이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 연방·주·시정부 대출 프로그램 정보와 조건에 대한 답변을 바로 알 수 있다. 뉴욕시는 2000개 이상 웹페이지를 챗봇에서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뉴욕시는 AI를 활용한 보육 서비스 등록도 지원한 바 있어 교육 분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서비스는 영어로만 제공된다.     아담스 시장은 "AI 액션플랜에는 장·단기로 진행되는 37개 플랜이 담겨 있다"며 "그중 27개는 내년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케빈 김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 국장은 "국 차원에서 소기업을 위한 정보제공 웹사이트를 마련한 바 있는데, 이번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업주들이 비즈니스를 더 발전시키기 위한 정보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비즈니스 궁금증 비즈니스 분야 활용 비즈니스 시정부 직원들

2023.10.16. 20:14

"메디캘 궁금증 풀어드려요"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오는 24일(금) 오전 11시~정오까지 50세 이상 서류미비자의 메디캘 신청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는 줌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광호 디렉터는 “가주에선 작년 5월 1일부터 50세 이상 서류 미비자도 저소득층인 경우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는데도 많은 한인이 이민 서류 수속 과정에서 메디캘 수혜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까 두려워 신청을 주저하고 있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 디렉터는 “메디캘을 받아도 장기요양 시설(Long Term Care Facility)에 들어가지 않는 한, 이민 서류 수속 시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KCS에선 약 15명의 자격증을 갖춘 상담사(CEC)로부터 메디캘 가입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50세 이상으로 연방 기준 빈곤 소득의 138% 이내 수입을 올리는 이다. 소득 기준은 1인 가정 1만8755달러, 2인 가정 2만5268달러, 3인 가정 3만1782달러, 4인 가정 3만8295달러 이내다.   50~64세 서류 미비자는 자산 심사가 필요 없지만, 65세 이상은 보유 자산 심사(Asset Test)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자산 기준은 기본적으로 집 1채, 자동차 1대를 제외한 현금 보유액과 은행 잔고다. 1인의 경우 13만 달러, 부부의 경우 19만5000달러를 넘으면 자격을 충족할 수 없다.   김 디렉터는 “내년 7월 1일부터는 아예 자산 규정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KCS는 예약자에 한해 줌 세미나 링크를 보내준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궁금증 메디 이상 서류미비자 총디렉터 엘렌 서류 미비자

2023.02.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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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온라인 세미나 열려

  자녀의 대학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에겐 여름방학이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학부모들은 학업에 지친 자녀들에게 휴식을 주고 싶지만 다른 수험생들보다 뒤쳐지지는 것 같아 부족한 공부를 하거나 혹은 스펙을 쌓기 위한 인턴십에 도전할 것을 일반적으로 요구한다.   하지만 방학이 시작되기 전 학부모들이 먼저 알고 있어야 할 정보들이 있다. 팬데믹 이후 급변화한 입학사정 방식과 학자금 재정보조 그리고 자녀들에게 가장 적합한 여름 인턴십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먼저 풀어야 한다.    대학 입시에서 SAT,ACT 비중아 낮아지고 있지만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아직도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맞는지도 체크해야할 시간이 바로 여름방학이다. 학기 전에 자녀가 어려웠던 공부에 대한  계획을 짜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도 있고 전문 학원에 자녀를 보내 단기간 안에 성적을 올리는 시도도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녀의 학습 스타일과 학업 능력을 잘 알고 있는 학과목 교사의 추천서 작성을 위한 자녀와의 계획 준비도 바로 여름방학에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의외로 학부모나 학생이 대학 정보나 대입 시스템에 대해서 무지한 경우가 종종 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세미나를 통해 정보를 얻으면 좋은 대학에 자녀들을 입학시킬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름에 개최되는 전문가들의 세미나는 꼭 챙겨봐야 할 체크 상황의 일부분이다.    오는 5월 28일 오전 11시 30분(동부시간/ 서부시간 8시 30분) LA 중앙일보 주최의 ‘ 여름방학 인턴십과 학자금 재정보조준비 세미나’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가 된다. 강사는 AGM Institute 리처드 명 대표가 직접 나선다. AGM Institute는 대학 입학사정과 재정보조 그리고 인턴십의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궁금증을 고등학생 및 대학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세미나 시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세미나 참가신청 등록 웹사이트인 www.agminstitute.org에서 등록을 해야 하면 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자들에게는 유튜브 온라인 링크가 발송된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오는 27일 금요일 마감이다. ▶온라인 세미나 사전 신청하기 바로가기 ▶문의 : [email protected]  대학입시 궁금증 온라인 세미나 학자금 재정보조준비 세미나 참가신청

2022.05.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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