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우태창 회장과 회원들이 연방상하원의원의 각당 후보를 뽑기위한 버니지아 예비경선이 실시된 1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방서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우 회장은 “페어팩스 거주 아시안 한인비율이 20%이지만 투표율은 가장 저조하다”면서 “민주·공화당을 떠나 자신이 지지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권유했다. 우 회장은 “투표참여가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직결되며 굳건한 한미동맹의 표본이 된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 예비경선 페어팩스 거주 권익 신장 각당 후보
2024.06.23. 10:46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과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그 결과 순회영사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한국과 뉴저지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뉴욕총영사관을 믿고 지지해주신 동포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에도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들과 더욱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동포들이 더욱 많은 기회를 부여받고, 더 높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미 양국 간 협력망을 강화하겠습니다. 동포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총영사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동포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성취와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며, 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찬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동포사회 화합 동포사회 화합 권익 신장 그동안 뉴욕총영사관
2023.12.3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