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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운타운 185세대 주상복합 신축

LA다운타운 아트 디스트릭트에 8층 규모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4일 LA시의회는 마테오와 임페리얼 스트리트 선상 1970년대 지어진 창고 건물을 저소득층 아파트 21세대를 포함, 총 185세대 주상복합 아파트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승인된 개발안은 지상 2만3000스퀘어피트 부지에 소매 및 제조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3층 규모 주차장엔 최대 221대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다.     개발안은 당초 6년 전 제안됐으나 시민권익 옹호 단체인 CREED LA가 공사 소음, 온실가스 배출 등을 근거로 개발에 반대해 지연됐었다.     프로젝트 디자인을 담당한 한손LA에 따르면 높이 116피트 규모의 이 8층 벽돌 건물은 강아지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외관에 루프탑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과 같은 부대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la다운타운 주상복합 주상복합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 규모 주상복합

2022.10.05. 20:07

타운 주상복합 공사 순항…8가/세라노 6층 157유닛

 LA 한인타운 8가/세라노(760 S. Serrano Ave.)에 6층 규모 주상복합 건축이 본격화됐다.   개발을 맡은 제이미슨 서비스가 ‘760 세라노(조감도)’로 명명한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9개월간의 기초 공사를 마치고 최근 본격적으로 층고를 높이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와 1, 2 베드룸 등 총 157유닛이 목표로 이 중 16유닛은 저소득층을 위한 물량으로 우선 배정된다. 또 지상에는 1만2000스퀘어피트 넓이의 리테일 공간이 들어서고 지하 2개 층에 96대 주차장도 완비된다.   ‘AC 마틴’이 디자인한 건물은 편의시설로 수영장, 코트야드, 루프톱 데크 등을 갖추며 완공은 2023년 1월을 목표로 한다.   한편 760 세라노의 바로 옆에는 총 364유닛 대규모 주상복합 빌딩인 ‘라이즈 코리아타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류정일 기자주상복합 세라노 타운 주상복합 규모 주상복합 364유닛 대규모

2021.11.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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