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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집 수리 지원…최고 5000불 그랜트 제공

가든그로브 시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주택 수리비를 최고 5000달러까지 무상 지원한다.   시 당국은 내달 1일(금)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4시까지 그랜트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시 웹사이트(apply.ggcity.org)에서 하면 된다.   주택 소유주는 최소 500달러의 수리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그랜트는 주택 내, 외부 도색, 배관 공사, 히터 교체, 장애인 접근성 개선, 전기 공사, 페스트 컨트롤, 창문 교체, 시의 빌딩 또는 안전 규정 위반에 따른 시정 조치 등에 대해 제공된다.   시 측은 가구 연소득을 포함, 제반 조건을 만족하는 신청자 가운데 약 1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 그랜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gcity.org/neighborhood-improvement/home-repair-progra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741-5131)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수리 수리 지원 주택 수리비 그랜트 신청

2023.11.28. 21:00

가든그로브 집 수리 지원…최고 5000불 그랜트 제공

가든그로브 시가 저소득층 주민 주택 수리 비용을 최고 5000달러까지 무상 지원한다.   시 측은 오늘(23일) 오전 9시부터 내달 7일(금) 오후 4시까지 그랜트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웹사이트(apply.ggcity.org/prog/home_repair_program)에서 할 수 있다.   시 당국은 가구 연소득을 포함, 제반 조건을 만족하는 신청자 약 2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 그랜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가든그로브 수리 수리 지원 수리 비용 그랜트 신청

2023.06.22. 17:50

글렌데일시 소상공인 5천불 지원

LA카운티에서 최소 20년 이상 운영 중인 비즈니스에 5000달러의 그랜트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관리단(LAC)이 주최하고 웰스파고가 기금을 지원하는 이 그랜트는 1차 신청은 오는 12월 7일 마감하며, 2차 신청은 내년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최소 25명 풀타임 직원을 채용하고 있는 비즈니스로 그랜트는 운영비나 렌트비, 직원 임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서에는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 커뮤니티에서의 활동 등을 적고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LAC는 신청서를 검토해 10개 업체를 선정해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랜트 신청서 접수는 웹사이트(www.laconservancy.org/legacy-business-grant-program)에서 가능하다.    장연화 기자스몰비즈니스 그랜트 스몰비즈니스 그랜트 그랜트 신청 비즈니스 운영비

2022.11.16. 19:29

KCS, 가주 그랜트 100만 달러 수령

  부에나파크의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가주 정부로부터 100만 달러 그랜트를 수령했다.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은 7일 부에나파크의 KCS 클리닉을 방문해 그랜트 수표를 전달했다. 100만 달러는 오렌지카운티 한인단체가 가주 정부로부터 받은 그랜트 중 사상 최고액이다.   부에나파크를 포함한 OC북부 지역을 선거구에 포함하는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해 KCS의 그랜트 신청 과정부터 올해 가주하원 예산국이 그랜트 지급 대상을 최종 선정할 때까지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 2019년에도 OC한인회가 회관 리모델링을 위해 주정부 지원금 10만 달러를 받도록 지원한 바 있다.   KCS는 주정부 지원금으로 이동 검진 차량 2~3대를 구입해 지역 사회 취약 계층에게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CS는 일반적인 검사와 진료는 물론 치과, 안과 검진도 가능하도록 차량을 주문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당 가격은 30만~40만 달러에 달하며, 제작 기간도 6개월~1년 정도 걸린다.   엘렌 안 총디렉터는 “그랜트 덕분에 취약 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학교와 양로원, 교회, 노인 아파트 등을 찾아가 각종 검사와 진료, 백신 접종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 것이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오랜 기간 커뮤니티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한 KCS를 돕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표 전달식엔 지난 2018년 KCS와 합병한 어바인 소재 한미문화센터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도 참석했다.   KCS는 부에나파크와 애너하임, 풀러턴, 가든그로브, 어바인 등지에 클리닉을 두고 의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종 복지 혜택 신청 지원, 식품 배포, 시민권 취득, 무료 세금보고, 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CS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kcsinc.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그랜트 수령 그랜트 신청 그랜트 수표 그랜트 지급

2022.09.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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