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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류씨 종친회, 그레이스 유 부친 류재식 씨에 성금

문화류씨 종친회는 지난 9일 더글라스턴 소재 김치 식당에서 자녀 사망 사건으로 장기간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그레이스 유 씨의 부친 류재식 씨(오른쪽)에게 변호사 비용 지원을 위해 종친들이 모금한 5000달러 성금을 전달했다.     [문화류씨 종친회]문화류씨 종친회 류제봉 류재식 그레이스 유 문화류씨 종친회 성금 그레이스 유 사건

2024.09.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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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보험그룹 하용화 회장,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에 기부

 솔로몬보험그룹 하용화 회장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 하용화 회장 기부 그레이스 유 유대현 회장

2024.07.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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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리는 한인 후보들…3위로 내려앉은 후보도

지난 5일 실시된 예비선거의 개표가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한인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먼저 연방하원 47지구에 선거에 나선 데이브 민(민주) 후보는 10일 현재 72% 이상 개표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득표율 25.7%(3만9080표)로 2위를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파란을 일으키며 1위를 차지한 스콧 보(공화·득표율 32.8%) 후보와 오는 11월 본 선거에서 맞붙게 된다.   민 후보는 성명을 통해 “민주당과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을 위해 하원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상대 후보가 내세우는 트럼프의 MAGA 정치를 거부하며 우리의 목소리가 워싱턴DC에서 더 크게 들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연방하원 34지구에 출마한 데이비드 김(민주) 후보는 득표율 26.02%로 2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본선 진출을 확정, 현직인 지미고메즈 의원과 맞붙는다. 대신 전략 수립을 위해 개표가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만약 고메즈 의원이 50% 미만으로 득표하게 되면 본선에서 우리가 이길 확률은 더 높아진다”며 “기성 정치인에 대한 불만이 고조된 분위기라서 본선 때까지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고 통화하며 표심을 끌어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주하원 54지구에 출마한 존 이(민주) 후보도 본선 진출을 예상하고 있지만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 후보는 “개표가 진행 중이지만 2위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며 “선거 자금은 상대 후보보다 10분의 1에 불과했지만 우리는 3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전했다.   반면, 개표 상황을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후보도 있다.   LA카운티법원 39호 판사 선거에 나선 제이콥 이 검사는 개표 초반 2위를 달리다가 현재 3위(득표율 27.8%)로 내려앉았다. 단, 2위 후보와 1% 내외의 차이를 보여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다.   패배를 인정한 후보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가주하원 44지구에 출마했던 에드 한(민주) 후보는 개표율이 65%에 이른 가운데 3위(득표율 16%)로 선전했지만, 패배를 받아들였다.   한 후보는 “그래도 예상보다 많은 표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일단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가주 상원 25지구에 출마한 최태호(민주) 후보 역시 패배를 인정했다.   최 후보는 “80세를 넘어섰지만 내 인생에 ‘스톱(stop)’이란 없다”며 “주류에 진출한 후배 정치인들을 양성하고 지원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반면, 미셸 스틸 박(연방하원 45지구), 영 김(연방하원 40지구) 의원 등은 일찌감치 1위를 기록했고, 그레이스 유(LA 10지구) 후보도 2위로 사실상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LA 12지구 선거에 나선 존 이 시의원은 득표율 63%로 본선 없이 이미 당선을 확정 지었다.   한편, 가주총무처는 내달 12일까지 개표를 완료하고 결과를 인증해야 한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개표 연방하원 47지구 한인 후보 예비선거 미주중앙일보 장열 LA 로스앤젤레스 존 이 데이비드 김 그레이스 유 지미 고메즈

2024.03.10. 21:16

[속보] 존 이 LA 시의원 재선, 그레이스 유 본선 진출 유력

존 이 LA 12지구 시의원이 사실상 재선에 성공했다.   LA카운티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존 이 시의원은 5일 오후 9시 50분 현재 득표율 63.38%(1만4319표)를 기록, 세레나오버스타인 후보를 26% 이상 앞서고 있다. 이날 존 이 시의원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100여 명의 지지자와 함께 그라나다힐스 지역 오디세이 레스토랑에서 함께 모여 개표 상황을 지켜봤다. 이날 오후 8시 20분쯤 첫 개표 결과(득표율 62%)가 발표된 순간, 이 시의원은 승리를 예감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이 시의원은 일찌감치 큰 득표율로 2위 후보를 따돌리면서 곧바로 승리 연설을 했다. 이 시의원은 “12지구는 내가 40년간 살아온 고향과 같은 곳”이라며 “우리 지역에는 한인, 흑인, 아르메니안, 히스패닉 등 다인종이 거주하는 곳인데 우리는 모두 하나이며 다 같은 이웃으로 앞으로 4년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디세이 레스토랑에는 이 시의원의 부모를 비롯한 한인민주당협회 스티브 강 이사,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10지구 시의원 선거에 나선 그레이스 유 후보도 현재 선전하고 있다. LA카운티선거관리국에 따르면 현재 그레이스 유 후보는 득표율 30.8%(4055표)를 기록, 선두를 달리고 있는 헤더 허트 후보(득표율 37.1%ㆍ4895표)를 뒤쫓고 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본선행이 유력하다. 가주 47지구 연방 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 후보는 현재 2위로 득표율 29.4%(2만4299표)를 기록 중이다. 근소하게 앞서나가고 있는 스콧 보(29.9%ㆍ2만4746표)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LA카운티검사장 선거의 경우 조지 개스콘 현 검사장이 득표율 22.9%(13만8403표)를 기록, 2위인 네이선 호크먼 후보(18.1%ㆍ10만9602표)를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LA 14지구 선거에서는 인종 차별 발언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케빈 드레온 현 시의원이 득표율 29%(3771표)를 기록하면서 친한파로 알려진 미겔 산티아고 현 가주하원의원(22.4%ㆍ2915표)을 앞서나가고 있다. 또 LA 4지구에서도 현직인 니디아 라만 시의원이 1위(45.4%ㆍ1만1640표)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든 위버 후보(43%ㆍ1만1028표)가 바짝 뒤를 쫓고 있다. LA의 도로 개선 계획을 담고 있는 발의안 HLA의 경우는 현재 찬성(65.2%)이 반대(34.8%)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노숙자 정신 건강 치료를 위한  60억 달러 채권 발행안인주민발의안 1 역시 찬성(52.9%)이 반대(47.1%)를 앞서고 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속보 예비선거 존 이 시의원 12지구 10지구 그레이스 유 로스앤젤레스 LA 미주중앙일보 장열 데이브 민 주민발의안1 케빈 드레온 HLA

2024.03.0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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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뉴저지 구명운동

  박종원 기자그레이스 유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뉴저지 이창헌 회장 김광석 회장 정신호 간사

2023.09.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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