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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그레이프바인 인근, 극심한 교통체증

    추수감사절 전날인 22일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그레이프바인 인근에서 대형 화물 트럭이 사고를 내면서 화물이 도로 위에 쏟아져 전 차선이 한동안 전면 폐쇄되는 일이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날 오전 11시 직후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그레이프바인 로드 남쪽에서 15피트 길이의 금속 기둥을 적재한 세미 트럭이 사고를 내면서 화물이 도로 전 차선을 덮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에는 전 차선이 폐쇄됐으나 이후 오후 3시경에는 맨 오른쪽 2개 차선의 차량 통행이 허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주 교통부는 사고 직후 교통 체증이 6마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교통 당국은 현재 프리웨이를 정리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5번 프리웨이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반적으로 추수감사절 전날은 고속도로가 가장 붐비는 날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본부 뉴스랩그레이프바인 교통체증 그레이프바인 인근 그레이프바인 로드 프리웨이 북쪽

2023.11.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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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프리웨이 '그레이프바인' 폭설로 남북 차선 폐쇄

    5번 프리웨이 그레이프바인(Grapevine) 구간 남쪽과 북쪽 방면 차선 모두 1일 오전 폭설과 노면에 얼음이 얼어 전면 폐쇄 조치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날 오전 6시 직후 도로 상황이 거의 화이트 아웃으로 차량 통행이 안전하지 않다고 밝히고 남쪽과 북쪽 방면 도로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폐쇄된 구간이 언제 다시 개통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그레이프바인 프리웨이 프리웨이 그레이프바인 남북 차선 전면 폐쇄

2023.03.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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