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하원의원이 직장인들에게는 꿈과 같은 주 32시간(주 4일) 근무제를 법제화하겠다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마크 다카노 민주당 의원(리버사이드)은 현재의 주 40시간 근무제에서 8시간을 줄인 ‘32시간 주 단위 노동법’을 최근 발의했다. 연방 공정노동기준법(Fair Labor Standards Act)을 개정해 주당 32시간 이외의 근무에는 시간 외 수당을 적용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당초 동일한 내용의 법안은 같은 민주당 소속 프라밀라 자야팔(워싱턴)과 잰 샤코스키(일리노이) 연방 하원의원이 발의한 바 있다. 다카노 의원은 “주 32시간 근무제는 근로자들의 삶과 일상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동시에 고용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법안이 법제화되려면 연방 상하원에서 통과와 대통령의 서명이 필요하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근무제 다카노 근무제 법안 다카노 연방법 마크 다카노
2023.03.17. 19:29
가주 의회가 주 4일 근무제의 초석이 될만한 법안을 발의해 주목된다. 마크 타카노 가주 하원의원은 종업원 500명이 넘는 기업에 한해서 주당 근무시간을 현재 40시간에서 32시간으로 8시간 축소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법안 ‘감사합니다. 목요일입니다:법안(Thank God it’s Thursday: AB 2932)'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 법안은 8시간의 일일 정규직 근무 시간을 유지하고 주 4일 초과 근무 시 10% 임금 인상을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주 4일 근무에 대해서 이미 시범 운영을 하는 기업들은 직원들의 생산성과 수익이 증대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반면 주 4일 근무로 직원 스트레스가 증가했다는 기업도 있었다. 아이슬란드는 수도 레이캬비크 시의회와 중앙 정부의 주도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2500명 이상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의 효과를 시험한 바 있다. 참여 대상의 근무 시간은 기존 주 40시간에서 35시간 또는 36시간으로 단축됐다. 영국 싱크탱크 오토노미와 아이슬란드의 지속가능민주주의협회(Alda) 연구원들의 분석 결과 근로시간이 줄어든 대부분의 근로 현장에서 업무 생산성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80% 이상의 근로자들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2019년 일본에서 주 4일 근무제를 행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직원 1인당 매출로 측정한 생산성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연간 노동 시간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 높은 편에 속하며 개인적인 보살핌과 여가에 더 적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성철 기자가주의회 근무제 근무제 법안 주당 근무시간 근무 시간
2022.04.1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