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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미주한인의날 미술대회 시상식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은 지난 13일 교육원 1층 강당에서 '제17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미술대회는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미주한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인 청소년 등이 응모한 총 389점 작품 중 총 53명이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캐일린 송(말보로 10학년) 양이 수상했다. 미술대회 입선작은 LA한국교육원과 세리토스 도서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 전시됐다. 미술대회 수상자들이 상장과 장학금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LA한국교육원 제공]  피플 사설 미술대회 미술대회 시상식la한국교육원 미술대회 수상자들 기념 미술대회

2023.02.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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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13일 온라인 시상식 열려

 LA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주최한 16회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미국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42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57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한인 이민 역사를 기념하고 한인 2.3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7년 시작된 이 대회는 매년 수상작품을 LA한국교육원, 세리토스 도서관 등에 전시하고 있다.     신주식 교육원장은 “코로나 확산세로 오프라인 시상식을 개최하지 못해 아쉽지만 눈에 비친 미주 한인의 모습과 이민 역사가 잘 표현된 좋은 작품이 많았다”며 “학생들이 한인 정체성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 전체 명단 및 온라인 시상식 영상은 LA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ke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6-3112, 3113 장연화 기자시상식 미술대회 온라인 시상식 기념 미술대회 한인 정체성

2022.01.1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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