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념음악회는 15일 오후 7시30분 미주평안교회(170 Bimini Pl, Los Angeles)에서 열린다. 기념 음악회는 ‘소리의 향연(A Celebration of Sound)’을 주제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이 대학 음악과 학생음악회 연주회 축하행사로 진행된다. 학생음악회도 공연 30회를 맞이하게 됐다. 기념 음악회는 크게 ▶베르디의 대표적인 오페라 춘희 아리아 및 듀엣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No.23 ▶모차르트 모텟 축제의 서막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 대학 실용음악 교수들이 주축이 된 유명한 재즈 앙상블 그룹인 제프 트리오(Jeff Trio)가 특별 출연한다. 제프 트리오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전통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마무리는 이 학교 재학 중인 세 명의 테너들(Three Tenor Ensemble)이 오페라 아리아, 칸초네를 부른다. 이를 통해 번영, 소망, 희망을 선포한다. 월드미션대학교 측은 “본교 음악과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인사회를 문화예술로 섬기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개교 35주년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 음악회 입장은 무료로 많은 분이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13)388-1000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음악회 기념 음악회 학생음악회 연주회 향연 월드미션대학교
2024.11.12. 20:49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음악감독 김영정)이 창단 2주년을 기념해 지난 2일 특별 음악회를 둘루스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합창단 교사들은 학생들을 위해 피아노(나혜정, 권은지), 클라리넷(김동주), 바이올린(류해진), 성악(이예원 소프라노) 등 다양한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드림앤미라클은 2022년 창단 후 3번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각종 지역사회 축제 등에서도 축하 공연을 맡았다. 합창단 관계자는 "합창과 더불어 부채춤, 난타, 케이팝 댄스, 오케스트라반도 운영하며 종합예술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모든 소년, 소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메일[email protected]드림앤미라클 음악회 드림앤미라클 창단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기념 음악회
2024.03.05. 14:37
퀸즈 YWCA 늘푸른합창단이 창단 3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오늘(16일) 오후 6시 뉴욕 하크네시아 교회에서 열린다. 1991년 창단한 늘푸른합창단은 6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뉴욕뿐 아니라 미국 전역과 해외 지역사회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 중이다. 합창단은 코로나19에도 비대면으로 활동을 지속하며 정기적으로 후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퀸즈 YWCA의 ‘미움 없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후원하고자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아시안 증오범죄 및 인종 양극화 문제를 방지하고 하나가 되자는 취지다. 아울러 음악회 당일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참석해 합창단 임원진에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합창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음악회를 하게 돼 단원들이 힘써 준비했다”라며 “행사의 모든 수익금과 기부금은 퀸즈 YWCA의 미움 없는 세상 캠페인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음악회 퀸즈 음악회 개최 후원 음악회 기념 음악회
2023.09.15. 18:56
음악회 수교 기념 음악회
2023.07.16. 18:16
한미동맹복원협회 월례회 개최 한미동맹복원협회(총회장 신영구)는 지난 15일 LA한인타운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오는 10월 초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모임 후 이사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동맹복원협회 제공]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한미동맹복원협회 월례회 한미동맹복원협회 월례회한미동맹복원협회 기념 음악회 총회장 신영구
2023.05.16. 14:07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및 지휘 박평강)가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 음악회를 내달 15일 릴번에 있는 킬리안 힐 기독사립학교 빌딩 D에서 개최한다. 음악회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리며, 애틀랜타 신포니아와 킬리안 힐 기독사립학교가 공동주최한다. 아메리칸 델리가 스페셜 후원을 맡았다. 박평강 음악감독은 "한미수교 140주년이라는 점에 집중했다"며 "음악으로 양 국가 간의 화합과 하모니를 보여주는 데에 특히 신경 썼다"고 전했다. 박 감독에 따르면 베토벤 3중 협주곡을 통해 한국과 미국 출신 연주자가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사물놀이 협주곡인 '신모듬'으로 타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오케스트라와 한국 악기가 협주하며 한미 수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무대로 기획했다. 한국문화원(원강 김기욱)의 사물놀이 팀이 출연한다. 아울러 킬리안 힐 사립학교 합창단이 '아메리카 더 뷰티풀' 등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 감독은 "오페라의 유령, 아리랑, 타령 등 어려운 음악이 아닌, 관객들이 와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했다"며 "한국과 미국 관객 서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 티켓은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및 사전예약=678-733-5105 (조영준 상임이사) 윤지아 기자오케스트라 사물놀이 신포니아 한미수교 박평강 음악감독 기념 음악회
2022.09.30. 14:14
시인이자 작사가인 보나뮤직 이혜자 대표가 음악 여정 47주년 기념음악회인 ‘한국 가곡 콘서트’를 20일 패서디나 장로교회에서 오후 5시 30분에 개최한다. 이 대표는 지난 47년 동안 한국 가곡, 동요 지도와 음악 기획과 작사가로 활동하며 창작한 17곡의 한국가곡을 한데 모아 현재 LA에서 활동 중인 14명의 성악가와 함께 연주회를 연다. 이 대표는 십 여년 전 시인으로 등단해 가곡 시를 쓰기 시작했다. 이번 음악회에서 발표되는 한국 가곡은 이대표가 창작한 동요를 한국 가곡으로 승화시킨 곡들이다. 보나뮤직은 한국의 정서가 서려있는 한국가곡과 동요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공연 기획을 하고 있다. 우리의 민족의 얼이 담긴 음악을 연주회와 세미나를 통해 미주 지역에 알리고 있다. 이 씨는 “고국을 그리는 노래로 한국의 얼을 이어가고 잊혀 가는 한국 정서를 다시금 기억하도록 공연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곡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미주 중앙일보와 비영리단체 해피 빌리지 후원으로 열린다. ▶주소: 585 E.Colorado Blvd. Pasadena ▶문의: (213)300-7214 이은영 기자가을밤 이혜자 한국 정서 가을밤 한국 기념 음악회
2021.11.1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