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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작가 삶의 기록물”…10인 그룹전 ‘흔적의 여정’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이 그룹전 ‘흔적의 여정’을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LA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원로 작가와 중견 작가 10명의 그룹전으로 회화, 디지털 아트, 판화,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약 40여점을 전시한다.     참여 작가는 신정연, 김진실, 케티김, 조분연, 지영란, 황영아, 전윤선, 최고운, 최성호, 션양이다.     갤러리 웨스턴은 “화가에게 작품이란 자신의 삶의 흔적을 표현하는 하나의 기록물”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 아시아, 유럽, 남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생활한 경험과 축적된 삶의 흔적이 작품에 투영됐다”고 말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주소:210 N. Western Ave. #201 LA   ▶문의:(323)717-6975 이은영 기자기록물 그룹전 갤러리 웨스턴 전윤선 최고운 오프닝 리셉션

2025.02.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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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기록물 보존·활용 협약

재외동포재단은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재외동포 이민 자료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재외동포 이민사 관련 자료의 조사·연구·수집, 아카이브 추진과 자료 공유·연계, 사료 가치 평가 보존·전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소재 한국이민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이영근 재외동포재단 기획이사는 “재외동포의 모국 기여 역사를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억해야 할 소중한 이민 기록물 수집과 활용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소속인 한국이민사박물관은 2003년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맞아 건립된 한국 최초 이민사박물관이다.한국이민사박물관 기록물 재외동포 이민사 이민 기록물 활용 협약

2021.11.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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