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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타 저소득층 아파트 신축…8가와 웨스트모아랜드 인근

  LA한인타운 8가와 웨스트모어랜드 애비뉴(2900 Francis Ave.·조감도) 인근에 새로운 저소득층 아파트 개발이 추진된다.   부동산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LA는 LA시 도시개발국에 접수된 개발 신청서를 인용해 1920년대에 지어진 기존 아파트 건물을 철거하고 8층 높이에 23대 주차장을 갖춘 53세대 아파트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보도했다. 개발사는 2900 프랜시스 AH LLC이며 토지 소유주는 Chessed26LLC다.   건물 관리인을 위한 일반 시세 임대 유닛 한 개를 제외한 52세대가 저소득층 주택 공급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아 기존 용적률 기준보다 더 높은 건축이 가능해졌다.   건축사무소 로르칸 오허리히 아키텍츠(LOHA)는 2층과 옥상에 넓은 편의시설 데크를 포함하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근 2859 프랜시스 애비뉴에도 유사한 저소득층 아파트가 추진 중이어서 지역 내 주택난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영 기자저소득층 아파트 저소득층 아파트 저소득층 주택 기존 아파트

2025.06.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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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아파트 '더 보라' 입주 시작

반도건설의 LA한인타운 주상복합아파트인 ‘더 보라 3170(이하 더 보라)’의 오픈 하우스가 11일 열렸다.     지난 1일 입주를 시작한 ‘더 보라’는 미국 주택시장에 K-주거문화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입증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반도건설 미주법인 존 최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 보라’는 넓은 공간 활용도와 층간 소음을 고려한 한국식 마루판 시공, 채광과 방음을 고려한 세심한 인테리어 등으로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최초의 실내 스크린 골프장과 루프톱 데크, 수영장과 자쿠지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함께 전기차 충전소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총 252유닛 구성된 ‘더 보라’는 스튜디오가 2568달러, 1베드룸이 3779달러, 2베드룸이 4827달러 선이다.     양재영 기자 [email protected]반도건설 아파트 반도건설 아파트 반도건설 미주법인 기존 아파트

2023.04.12.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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