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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 정기 연주회

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단장 케빈 김, 이하 기타합주단)이 오는 14일(토) 오후 6시 부에나파크 교회(7037 Orangethorpe Ave, Buena Park)에서 제7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기타합주단은 케빈 김 단장, 피바디 음악원 석사 과정을 마친 제니퍼 김 뮤직 디렉터, 레아 이, 닉 김, 젠 박, 헤아 이씨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연령대는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각 1명이다.  김 디렉터는 무료 연주회에서 바흐의 샤콘느, 모차르트의 '마술 피리' 주제와 변주를 독주로 선보인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인 '문 리버'와 '디어 헌터' 주제곡으로 유명한 클래식 기타 연주곡 '카바티나' 이중주도 즐길 수 있다.  기타합주단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 8번 전 악장, 기타 연주곡으로 유명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을 연주한다.  기타합주단은 2003년 클래식 기타 연주 단체로 출범했다. 2008년 기타합주단이 주축이 된 재미한인기타협회가 창립된 후 오랜 기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10여 년의 공백기를 딛고 2년 전 활동을 재개했다.  문의는 전화(714-820-3190)로 하면 된다.기타합주단 연주회 기타합주단 정기 정기 연주회 이하 기타합주단

2024.1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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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 연주회

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단장 케빈 김)이 오는 19일 오후 7시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에서 6번째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 합주단은 지난 2003년 전문성과 음악성을 갖춘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했다. 피바디 음악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한 제니퍼 김 음악 디렉터가 지도하고 있다.   김 디렉터는 올해 아스타(ASTA) LA 기타 경연대회 청소년 디비전에서 1위를 차지, 내년 가주 경연 출전권을 따낸 헤아 이양과 독주도 선보인다.   합주단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 6번 A단조 전 악장과 김 단장이 편곡한 오버 더 레인보우, 뮤지컬 캣츠에 나온 메모리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없다. 문의는 케빈 김 단장(714-820-3189)에게 하면 된다.기타합주단 연주회 기타합주단 연주회 정기 연주회 피바디 음악원

2023.08.1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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