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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뉴욕·뉴저지에 “대한 독립 만세” 소리가 울려퍼졌다.     뉴욕한인회는 1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다 함께 만세 삼창을 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과거 용감한 국민들이 한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맞서 싸웠고, 우리도 선조들의 용기를 본받아 강한 미래를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변종덕 전 뉴욕한인회장이자 21희망재단 이사장은 “1909년 우리 국민들은 전쟁 한 번 못해보고 나라를 빼앗겼다. 1919년 3월 1일 유관순 열사가 독립운동을 펼칠 때까지 그 아픔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조차 하기 어렵다”며 “모두 함께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3·1절을 축하하자”고 전했다.     조동현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은 “그날의 함성은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며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세계 어디에 살더라도 3·1절의 정신을 이어나가자”고 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한인들이 3·1절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한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트란(리빙스턴 애비뉴 스쿨 3학년)과 중·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선빈(버겐카운티 테크니컬 고등학교 11학년) 학생이수백명의 한인들 앞에서 각자의 에세이를 낭독해 큰 박수를 받았다.   뉴저지한인회는 같은 날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대우 회장과 한인회 주요 임원, 재향군인·뉴저지한인상록회·뉴저지네일협회 등 한인사회 주요 단체 대표, 주류사회 정치인과 버겐카운티 선출직 공무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삼일절은 우리 선조들의 일제의 압제에 저항한 역사적인 날이면서 우리 민족의 용기와 희생, 단결 정신을 보여준 날이었다”며 “용감한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가능하게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재향군인 단체 관계자들에게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원동력으로 존경을 표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두 희망을 품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민주·37선거구)은 축사에서 “삼일절은 우리 선조들의 일제로부터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날”이라며 “우리의 자녀들에게 역사와 문화, 투쟁과 인내를 고개를 들고 자랑스럽게 가르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한 주뉴욕총영사관은, 뉴욕에서는 이상호 부총영사가, 뉴저지에서는 임수용 동포담당 영사가 참석해 대통령 축사를 대독했다. 글·사진=윤지혜·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3·1절 기념행사 3·1절 기념식 김광석 회장 이대우 회장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조동현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2025.03.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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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차세대 해피아워 행사 성료

 뉴욕힌인회 김광석 회장 뉴욕한인회 차세대 해피아워 차세대 해피아워

2024.12.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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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퀸즈보로청 공로장 수상

뉴욕시 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인 뉴욕한인회를 이끌고 있는 김광석 회장이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퀸즈를 관할하는 퀸즈보로청으로부터 영예의 공로장을 받았다.   뉴욕한인회는 지난달 31일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이 퀸즈보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30일 뉴욕시 퀸즈보로청(보로장 도노반 리처드)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퀸즈보로청은 아시아 태평양계(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아시안 아메리칸의 문화를 기리고, 훌륭한 사회적 성과를 이룬 이들을 선정해 공로장을 수여하고 있는데, 김 회장이 선정된 것이다.     뉴욕한인회는 “김광석 회장이 뉴욕 한인사회의 발전과 함께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퀸즈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회장이 퀸즈보로청으로부터 공로장을 받는 자리에는 뉴욕총영사관 이상호 부총영사와 최원철 뉴욕한인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퀸즈보로청 공로장 도노반 리처드 이상호 부영사 최원철 이사장

2024.06.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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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64주년 기념식 개최

뉴욕 일원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사진)가 창립 6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은 “지난 64년간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뉴욕한인회는 오는 6월 12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뉴욕한인회관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뉴욕한인회관 주소는 149 West 24th Street, 6th Floor, New York, NY 10011.   뉴욕한인회는 이번 기념식은 뉴욕한인회의 창립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를 일군 1세는 물론 2세와 3세가 앞으로 미국사회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뉴욕·뉴저지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 및 일반 동포들이 참석하는 관계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석 여부를 뉴욕한인회에 전화(212-255-6969)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뉴욕한인회 64주년 기념식 뉴욕한인회 제64주년 뉴욕한인회관

2024.05.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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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중 사망한 한인 노인 장례식 엄수

뉴욕에서 50년간 살아온 한인 노인 부부가 갑자기 어려움에 봉착하자 뉴욕한인회·브루클린한인회·중앙장의사가 나서서 이를 해결한 훈훈한 미담이 알려졌다.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는 “브루클린 거주 고 김경섭씨 부부는 50년 전에 이민 왔지만 한인사회와 교류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지난 2월에 거동이 불편한 고 김경섭 옹이 부인(85세)을 홀로 둔 채 외출했다 실종됐다”며 “경찰에 의해 고 김경섭 옹이 맨해튼에서 갑자기 사망해 부검 과정이 진행 중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부인이 해결할 길이 없기에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가 나서서 장례식 등 문제를 해결해 드렸다”고 발표했다.     남겨진 부인은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브루클린에 거주하기에 먼저 브루클린한인회 박상원 회장에게 연락했는데, 브루클린한인회는 뉴욕한인회에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김광석 회장과 함께 신속하게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는 “직접적으로 도움을 준 분들은 브루클린한인회 최영배 고문과 이준성 지도목사로, 두 분께서 직접 사태수습에 나섰고, 여기에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께서 중요한 도움을 줘서 시신을 화장할 수 있었다”며 “이후 한국에서 두 명의 조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오후 2시에 중앙장의사에서 브루클린한인회 이준성 지도목사의 집례로 장례식을 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뉴욕한인회와 브루클린한인회는 “부인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 등의 치료, 요양에 필요한 조치 등 도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옥한인회 브루클린한인회 김광석 회장 박상원 회장 고 김경섭 옹 김경섭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

2024.03.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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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한인회관서 설 전통 체험행사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의 의미와 문화를 소개하는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를 9일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차세대와 타민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세배와 한복 입어보기, 입춘첩 써보기, 색종이로 한복과 복주머니 접기,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하고 풍성한 설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설에 먹는 음식인 떡과 전, 잡채 등을 맛보며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고 익혔다.     행사에 참가한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원의원은  “한국에 설날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설 명절을 한층 이해하게 됐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뉴욕한인회에 고맙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설 전통 체험행사가 한국의 풍습과 문화를 익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우리의 전통과 문화, 예절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중 입춘첩 만들기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역임한 현운 박원선 서예가, 설 문화 소개는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성인반 김상미 강사, 종이접기는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한국어 백영숙 강사가 각각 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명절 음식체험은 예당과 익명의 후원사가, 한복 입어보기 체험은 한복스토리에서 각각 후원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우리의 설 명절을 한인사회는 물론 미국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설 행사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김광석 회장

2024.02.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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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청과협회, 제49회 청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

뉴욕한인청과협회는 27일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49회 청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주요 인사 축사 ▶장학금 수여식 ▶공로패 증정 및 청과인상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등이 내빈으로 직접 참석하거나 축사를 보내 축하했다. 박종원 기자뉴욕한인청과협회 제49회 청과인의 밤 뉴욕한인청과협회 장학금 수여식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김광석 회장

2024.01.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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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임시총회서 회칙 개정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미래 발전적인 방향으로 회칙을 개정했다.   뉴욕한인회는 28일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뉴욕한인회 회칙 개정(회칙 14조 3항)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500명 이상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진 가운데 회칙 개정 투표에서는 465명이 찬성, 23명이 반대, 회의 중간에 자리를 뜬 28명은 기권 처리가 됨으로써 회칙 개정안이 통과됐다.     뉴욕한인회는 “회장이 일부 이사 및 이사장을 선임하는 기존 회칙 하에서는 회장의 임기가 종료되면 이사장의 임기도 종료돼 이사회의 기능이 상실되고 업무의 지속성이 불가능하다”며 “회장이 이사나 이사장을 임명하는 것은 비영리법에도 위배되기에 개정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또 회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회장 출마 자격을 폐지하고 35세 이상 한인으로 개정하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을 이사들로 구성하는 것에서 외부 인사로 구성하는 것으로 변경해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뉴욕총영사관의 재외선거 안내와 함께 ▶한인 초기 정착기 영상 상영 ▶노인학대 예방교육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와 KCS커뮤니티센터 회원들의 라인댄스와 고전·현대 무용 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뉴욕힌인회 회칙 개정 뉴욕한인회 임시총회 뉴욕한인회 회칙

2024.01.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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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김대열 뉴욕여객지점장, 뉴욕한인회 방문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아시아항공 김대열 뉴욕여객지점장

2024.01.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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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2024년 신년하례회 개최

뉴욕 메트로폴리탄 일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모든 한인동포들의 성공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뉴욕한인회는 오늘 2일(화) 오전 11시에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한인회관(6층 강당)에서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김광석 회장은 “신년하례회는 새해를 시작하는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누고, 동포의 소망을 한데 담아 힘차게 출발하는 행사”라고 행사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신년하례회가 열리는 한인회관 주소는 149 West 24th Street, 6th Floor, New York, NY, 10011. 신년하례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에게 떡국 오찬이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212-255-6969)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신년하례회 김광석 회장 뉴욕 한인회관 뉴욕총영사관 뉴욕 민주평통

2024.01.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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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제이비즈 엑스포’ 행사 참가

한인 경제단체와 협력해 한인사회 비즈니스를 지원할 목적으로 경제 전담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진)를 구성하고, 한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는 지난 19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소재 하라스 워터프론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대인상공회의소(OJC) 주최 제12차 제이비즈 엑스포(JBiz Expo) 행사에 참가했다. 제이비즈 엑스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jbizexpo.com) 참조.   뉴욕한인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유정학) 등 한인 경제 단체들과 함께 앤디 김 뉴저지 주하원의원(민주·뉴저지 3선거구) 등을 특별 초청해 ‘한인 및 한국과 비즈니스하기(Doing Business with Korea)’ 패널을 진행했다.     ‘한인 및 한국과 비즈니스하기’ 패널에는 김광석 회장과 류제봉 뉴욕한인회 이사, 이경철 회장, 유정학 회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발표했다. 한편 김 의원은 내년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출마를 선언했는데, 당선되면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이 된다.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에서 김광석 회장은 “50만 한인을 대표하는 한인 단체로서 축적된 미주 한인사회 및 본국과의 인적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한인사회 여러 경제단체들과 협력해 한미 통상교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한인 및 한국과 비즈니스하기’ 패널을 만드는데 기여한 유대인상공회의소 듀비 호니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인사회와 뉴욕 글로벌 통상주간 행사 공동 주최, 박람회 공동 주최,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등을 함께하며 파트너십을 맺어 온 연장 선상에서 미국 내 유대인과 한인 간의 교류를 포함해 한국과 미국, 한국과 이스라엘 간 통상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제12차 제이비즈 엑스포 행사에는 뉴욕·뉴저지 주정부 주요 인사, 경제 단체장, 기업인,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이스라엘, 인도, 브라질, 스페인, 튀르키예 등 다양한 국가 대표자들이 참석해 유대인 경제계와 활발하게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가 됐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류제봉 이사 유대인상공회의소 JBiz Expo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이경철 총회장 앤디 김 의원

2023.12.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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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서울신용보증재단 해외연수팀과 간담회 개최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

2023.11.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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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유 뉴저지 구명운동

  박종원 기자그레이스 유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그레이스 유 구명운동 뉴저지 이창헌 회장 김광석 회장 정신호 간사

2023.09.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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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직능협, 뉴욕한인회와 협력 강화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이하 직능협)가 뉴욕한인회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직능협은 12일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해 3분기를 마무리하며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에도 가맹 협회간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9개 회원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김광석 회장 등 뉴욕한인회 임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석 회장은 최근 소규모 한인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직능협과의 협업을 통해 지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해결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협회는 지난 한 달간 활동 사항을 발표했다. 식품협회는 최근 담뱃값 인상 소식을 알렸다. 담배 공급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며 자영업자들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팬데믹 기간 규제가 느슨해진 틈을 타 무자격 노점상이 증가했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부동산협회는 최근 시장 침체로 라이선스를 포기하는 에이전트까지 있지만, 협회 결속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10월 부동산 세금 등을 주제로 일반인 대상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뷰티서플라이협회에선 이달 임기를 마치는 김길성 회장과 차기 회장을 맡은 박용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협력 뉴욕한인회 임원 협력 강화 김광석 회장

2023.09.13. 21:23

뉴욕문화원, 한미동맹 70주념 고려청자 특별전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고려청자 명장 특별전을 개최한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지난 10일, 명장 김세용 선생과 그의 아들이자 전승자 김도훈 박사,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미주불교문화원 김정광 회장, 설원재단 정영양 박사 등 뉴욕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버지니아 Taubman 뮤지엄 관장, Peabody Essex 박물관 큐레이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관계자 등 미국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 개막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두 거장이 만든 최고의 청자 작품 약 50여 점과 특히 제작 시간만 10여 년이 소요된 높이 42인치에 이르는 역사상 가장 큰 청자병도 소개되고 있다.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현재 7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창 김세용 명장은  지난 50여 년간 고려청자의 전통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2002년 대한민국 명장 제349호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관장 수훈  등 22회 수상 이력과 110회 이상 한국 및 전 세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21세기형 청자를 탄생시켰다고 인정받고 있는 그의 작품은 현재 달라이라마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컬렉션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청와대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국립동양박물관 등 국내외 유수의 문화예술기관에도 소장돼 있다.     문의 212-759-9550(내선 204).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국문화원 원장 김천수 명장 김세용 김도훈 박사 김광석 회장 뉴욕문화원 한미동맹 70주념 고려청자 특별전 김정광 회장

2023.08.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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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한국산 농식품 미국진출 협력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모국의 농식품이 미국시장에 더욱 활발하게 수입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은 지난 3일 뉴욕시 맨해튼 한인회관을 방문한 심화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미주지역본부장을 만나 한국산 농식품의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대한민국 정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수출진흥, 유통혁신, 수급안정, 식품산업육성을 통해 한국의 농식품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부서다.   특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는 미국인들의 식탁에 한국의 다양한 농식품이 오를 수 있도록, 수출확대는 물론 한국식품 홍보, 각주에서 최근 잇따라 이뤄지고 있는 ‘김치의 날’ 선언을 지원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광석 회장과 심화섭 미주지역본부장은 이날 만남에서 미국인 소비자들에게 한국 농식품이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곧 개최될 예정인 뉴욕 한인사회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뉴욕한인회는 “뉴욕 한인사회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를 통해 한국산 농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본부와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2년 1년 동안 미국에 수입된 한국산 식품의 총 수입액은 16억3200만 달러에 달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aT 미주지역본부 심화섭 본부장

2023.08.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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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수산인협회 하계 야유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야유회 김광석 회장 김광석 회장 후원금 뉴욕수산인협회

2023.07.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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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취임

김광석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이 한인회의 문을 활짝 열고 동포들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며 취임식에서 포부를 밝혔다.     뉴욕한인회는 2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제37·38대 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화려한 음악과 함께 시작을 알린 이날 행사는 역대 회장단 입장식, 신임 회장 선서, 한인회 회기 전달, 취임사,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찰스 윤 제37대 뉴욕한인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포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한다. 앞으로 김광석 신임 회장이 한인사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거라 자신한다”며 김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인회 운영을 보강하고 ▶한인회 업무를 다양화해 경제, 문화, 봉사, 인권 등 분야별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며 ▶한인사회에 차세대를 영입할 수 있도록 한인회를 조직화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한인회원 등록 활동을 전개해 ‘함께 꾸려가는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동포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그는 조선후기 문신 이양연의 한시를 인용해 “오늘 한인들의 발자국은 마침내 후대들의 길이 된다”며 취임사를 마무리하고 찰스 윤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이경로 전 회장(29대)은 뉴욕한인회장의 덕목으로 ‘정의감, 책임감, 지혜’를 꼽으며 “김 회장은 한국적 정서를 갖고 있으면서도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분이고, 세 가지 덕목을 모두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뉴욕한인회는 다양한 분야의 동포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과거보다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30여년간 뉴욕한인봉사센터(KCS)를 이끈 김광석 회장은 당선증을 받은 지난 14일부터 회장으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고, 2년 임기 동안 뉴욕한인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글·사진=윤지혜 기자뉴욕한인회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취임 김광석 회장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2023.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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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 서거 제73주기 추모식 거행

 백범 김구선생 서거 제73주기 추모식 백범 김구 김구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김광석 회장 찰스 윤 회장 정병화 총영사 유진희 회장

2022.06.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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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73주기 추모식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뉴욕지회와 안중근의사숭모회 뉴욕지회가 김구(사진)선생 서거 73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개최한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는 오는 26일(일) 오후 3시에 베이사이드에 있는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행사장 주소는 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   백범김구선생기업사업회 뉴욕지회 김광석 회장은 김구선생의 서거에 대해 “광복 후 백범은 두 가지의 희망을 우리 민족에게 기대하셨는데 첫 번째는 통일”이라며 “백범은 남북 각각의 단독정부 설립을 절대 반대하였지만, 남북한의 단독정부가 8월 15일과 9월 9일 서울과 평양에 각각 세워진 뒤에도 민족분단의 비애를 딛고 민족통일 운동을 재야에서 전개하시던 중, 1949년 6월 29일 경교장에서 암살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광석 회장은 “김구선생의 두 번째 희망은 높은 문화의 나라로, 백범은 무력과 야욕으로 강성한 제국주의적 강한 나라를가 아닌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조국을 갈망했고, 높은 문화의 힘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는 나라,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하셨다”며 “이 두가지 희망은 아직도 진행형” 이라고 설명했다.     추모식에는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과 뉴욕총영사관 정병화 총영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서 추모사를 할 예정이다.    문의 917-517-9374.    장은주 기자백범김구 백범 김구 추모식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안중근의사숭모회 뉴욕지회 김광석 회장 찰스 윤 회장 정병화 총영사 KCS 커뮤니티센터

2022.06.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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