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김동수 위원에 '국민훈장 동백장'…한국 평통 정부포상 수여

김동수(사진) 현 21기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 자문위원이 한국의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 주최 ‘2023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20기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장을 지낸 김 자문위원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한 김관용 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 동백장을 받았다.   김 자문위원은 “그 동안의 사회 봉사 활동을 인정 받아 동백장을 받게 됐다. 기쁘게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 자문위원은 20기 OCSD평통을 이끌면서 지난 2022년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흑인을 포함한 여러 인종이 참여한 가운데 4·29 LA폭동 30주년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내과 전문의인 김 자문위원은 모레노밸리에서 뉴스타트 웰빙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국민훈장 김동수 국민훈장 동백장 김동수 위원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 자문위원

2024.01.02. 21:00

썸네일

[부고] 김동수 OCSD평통회장 부친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지회장의 부친 김용택씨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7시20분쯤 노환으로 별세했다. 98세.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이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30분에 시작한다. 장지는 분당 봉안당홈이다. 유가족으로는 3남(동엽, 동수, 동규씨) 2녀(선희, 선미씨)가 있다.   ▶연락: 82-10-4701-7351부고 김동수 통회장 김동수 ocsd평통회장 김동수 민주평통 부친 김용택씨

2022.05.18. 19:26

OCSD 평통 김동수 회장 최석호·써니 박 후원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이하 평통) 회장은 지난 9일 모레노밸리 자택에서 4선에 도전하는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을 위한 펀드레이징 행사를 개최했다.   김 회장이 자신의 생일 축하 파티를 겸해 개인 자격으로 마련한 이 행사엔 OC, LA, 샌디에이고, 리버사이드 등 남가주 각지에서 한인들이 참석했다.   최 의원은 “가주 하원의 유일한 한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앞으로 계속 한인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꼭 투표해 달라고 부탁했다.   박 시장은 77억 달러 예산 지출을 관장하는 OC수퍼바이저위원회의 일원이 돼 OC한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최아숙 화가가 ‘우크라이나 전쟁 규탄 및 평화 추구’를 주제로 그린 그림과 노엘 재즈 밴드, 극단 ‘시선’ 김영안 대표의 재즈 공연도 감상했다.김동수 한인 김동수 한인

2022.04.11. 17:41

썸네일

[한인 단체장 신년 인터뷰]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 주력 김동수 OCSD평통 회장

“올해는 한반도 평화 통일에 관한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겠습니다.”   김동수(사진)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이하 OCSD평통) 회장이 밝힌 올해 활동의 키워드다. 김 회장은 “한반도 통일은 한국 국민은 물론 한인 기성 세대와 차세대가 함께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민족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OCSD평통은 지난 8일 신년 하례식에서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 회장은 “평화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미주 지역 모든 협의회 중 우리가 가장 먼저 결의문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평화 통일이 미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는 점을 OCSD평통 관할 지역 내 연방 상, 하원의원들을 만나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신년 하례식에서 K-평화 독서 클럽 창설도 발표했다. “공감대 확산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자문위원이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 한다. 배기찬 전 한국 평통 사무처장의 ‘코리아 생존 전략’을 처음 읽을 책으로 정했다. 2월 말 세도나에서 가질 워크숍에서 많은 자문위원들이 이 책에 관한 감상문을 발표하고 토의하게 된다.”   OCSD 평통은 오는 28~30일 애너하임에서 개최할 미주 지역 운영위원회와 간부 위원 워크숍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이 행사엔 미주 권역별 20개 지역협의회 회장, 간사, 공공외교위원장, 상임위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OCSD 평통은 여름께 북향민(탈북민을 부르는 다른 표현) 초청 가족 야유회 개최를 추진 중이다.   8월엔 OC에서 열릴 광복절 기념 뮤지컬 ‘도산’ 공연을 후원한다. 김 회장은 “한인 차세대에게 도산 정신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키워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모든 행사가 의미 있게 진행되도록 한인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김동수 인터뷰 회장 인터뷰

2022.01.11. 20:38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