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김수영씨 문화공로대상 받는다…대한민국통일예술제 시상식서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수영(86·애너하임·사진)씨가 오는 20일(한국 시각)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제21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시상식에서 문화공로대상(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상)을 받는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온 김씨는 2008년 미주문학 수필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2010년 한국산문 수필 신인상, 2011년 서울문학신문 신춘문예 수필 가작, 2011년 미주크리스천문학 시 부문 신인상, 2017년 제14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해외동포문학대상, 2019년 제 12회 민초해외동포문학대상, 2022년 제19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 해외동포문학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또 수필집 ‘늘 추억의 저편’ ‘잊을 수 없는 스코필드 박사와 에델바이스의 추억’, 시집 ‘바람아 구름아 달아’ 등을 출간했다.문화공로대상 김수영 대한민국통일예술제 해외동포문학대상 대한민국통일예술제 시상식 한국산문 수필

2024.12.16. 19:00

썸네일

김수영 작가 영문 수필집 출간…‘희망의 불꽃 스코필드 박사님’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수영(애너하임)씨가 최근 출간한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에 관한 영문 수필집 ‘희망의 불꽃 스코필드 박사님(A Beacon of Hope-Dr. Frank W. Schofield)’이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캐나다의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는 한국의 독립과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독립 유공자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외국인 선교사로 꼽히며, 외국인임에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됐다.   김 작가는 서울대 사범대에 재학 중 당시 수의과 대학에서 강의하던 스코필드 박사의 통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그와 인연을 맺었다. 김 작가는 “박사님은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데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명예와 부를 버리고 선교사로 오신 분이다. 한인 청소년들도 이 책을 통해 박사님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작가의 책은 아마존닷컴(Amazon.com)에서 제목으로 검색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김수영 수필집 영문 수필집 수필집 출간 김수영 작가

2023.06.30. 17:50

김수영 시인 ‘통일문학 대상’ 대한민국통일예술제서 수상

오렌지카운티 거주 김수영(애너하임.사진) 시인, 수필가가 제19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에서 통일문학 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 시인은 ‘지렁이 같은 야곱아!’란 제목의 시에서 구약 성경에 나오는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북한과 대한민국으로 비유하며, 언젠가 분단의 비극을 딛고 결국 통일을 이룰 것이란 민족의 희망을 풀어냈다.   심사위원회 측은 김 시인의 창작열과 작품성이 대단하다며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김 시인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불참한 김 시인은 최근 상을 전달 받았다.통일문학 김수영 김수영 시인 시인 수필가 심사위원회 측은

2023.01.23. 15:59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