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한인사회를 위해” 인랜드 한인회 이취임식
제18대 인랜드한인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리버사이드 파크뷰 커뮤니티 호스피털 파운더스 센터에서 열렸다. 2021년 6월에 취임한 김민아회장은 당시 여성.최연소 회장이었다. 신임 김아론 회장은 30대로 1.5세 출신이다. 인랜드지역에서 30대 한인회장이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민아 회장은 일본동경한국학교에서 중고등 교사로 근무한 경력과 남가주리버사이드 한글학교 교사로 재외동포 자녀들을 위한 민족교육 및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역사교육 및 한글교육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 새로 취임한 김아론 회장은 요식업을 하는 젊은 사업가로서 인랜드지역에 한국기업 및 한국과 관련된 사업을 유치해 한인들에게 친숙한 환경을 조성, 비지니스 활성화를 시키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인랜드 인랜드한인회 회장 인랜드 한인회 김아론 회장
2025.06.1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