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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에 불편함 없도록 최선"…김영섭 미주본부장 상무 승진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 본부장(사진)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 등 임원 승진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상무 승진 10인 명단에 포함된 김영섭 미주지역 본부장은 서강대를 졸업하고 1996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2015~2018년 시드니 지점장을 역임했다. 이후 아시아나항공 스타얼라이언스 팀장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4월 미주지역 본부장에 부임했다.   김 본부장은 “교민분들께서 한국 가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또 편리한 여행을 위해 최신 기재인 A380, A350을 투입해 매일 두편씩 운항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과 현일조 서비스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김광석 전무는 운항본부장에 승진 선임됐다.   박낙희 기자미주본부장 김영섭 김영섭 미주본부장 상무 승진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2023.03.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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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국 아시아나 미주본부장 전무 승진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이 전무로 승진, 본사 여객본부장으로 영전한다.     지난 1989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두 전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점을 거쳐 본사 마케팅팀장, 여객 마케팅담당 및 여객 영업담당 임원 등을 역임했고, 2011년 뉴욕지점장을 거쳐 2019년 미주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했었다.       두 전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행 업계가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한인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 미주노선의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것을 보며 귀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인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임에는 김영섭 본부장이 부임한다. 김 신임 본부장은 서강대를 졸업했으며 입사 후 호주 시드니 지점장, 얼라이언스 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낙희 기자두성국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 항공 국적기 NAKI 박낙희

2022.04.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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