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신임 LA총영사가 18일 부임한다. LA총영사관 측은 김영완 신임 총영사가 18일 LA국제공항에 도착, 21일부터 공식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영사는 지난 10일 부임할 예정이었지만 개인사정으로 부임을 연기한 바 있다. 김영완 신임 총영사는 공식일정으로 ‘로즈데일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LA지역 주요 한인단체장 면담, 오렌지카운티 주요 한인단체장 면담’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la총영사 김영완 김영완 la총영사 김영완 신임 한인단체장 면담
2022.03.16. 20:42
김영완 신임 LA총영사가 10일 부임한다. 김영완(사진) 신임 LA총영사가 임명 두 달만인 10일 LA에 부임한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1월 4일 김 신임 총영사를 임명한 바 있다. 그동안 김 신임 총영사는 공관장 파견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7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김영완 신임 총영사는 11일 첫 공식일정으로 오전에는 로즈데일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하고 LA 주요 한인단체장 면담을 할 것”이라며 “오후에는 오렌지카운티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화, OC 한인단체장 면담이 예정됐다”고 전했다. 김영완 신임 총영사는 1993년 외교부에 입부(외무고시 27회)했다. 평화체제과장, 조정기획관,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미국, 중국, 이라크 재외공관에서도 근무했다. 김형재 기자la총영사 김영완 신임 la총영사 김영완 신임 신임 총영사
2022.03.07. 19:19
공석인 LA총영사에 김영완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이 임명됐다. 4일(한국시간) 한국 외교부는 공석인 LA총영사에 김영완(51)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을, 시애틀 총영사에는 사상 첫 여성총영사로 서은지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을 임명했다. 시카고 총영사에는 김정한 외교부 인사기획관을 임명했다. 김영완 신임 총영사는 외무고시 27회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학사, 버지니아대 국제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그동안 외교부 소속으로 주이라크 참사관, 주중국 1등서기관, 외교부 기획조정실 조정기획관을 지냈다. 외교부는 기존보다 두 달이나 앞당겨 춘계공관장 인사 발표했다. 외교부는 매년 춘계·추계로 나눠 공관장 인사를 실시한다. 올해 3월 대선 및 5월 새 정부 출범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인사 수요나 공석 장기화 문제, 일정 등 종합적으로 여러 요소를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가 다음 정부에서 일하게 될 공관장을 현 정부에서 임명하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도 없지 않다. 새 정부는 오는 5월 출범한다. 통상 새 정부가 출범하면 재외공관장은 일괄사표를 제출한 뒤 재신임 여부를 기다린다. 김형재 기자la총영사 김영완 la총영사 김영완 김영완 국무조정실 김영완 신임
2022.01.0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