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뉴욕총영사 차세대 회원들
2025.04.27. 18:58
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뉴욕총영사 검찰청 방문
2025.02.03. 21:04
8·15광복절 기념식 발언 논란, 김건희 여사의 인맥 논란 등이 제기된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김 총영사는 13일 "한국 더불어민주당의 근거없는 정치공세가 이어졌다"며 "국정감사가 종료된 10월 26일, 외교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표가 수리되더라도 통상 2개월 정도의 이임 기간이 있기 때문에 수리가 확정되면 외부에 공개하려 했지만, 최근 민주당에서 김 여사까지 공격하는 것을 보고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앞서 뉴욕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에서 유진희 광복회 뉴욕지회장이 대독한 이종찬 광복회장의 기념사를 두고 "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라고 비난하면서 한인사회에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외교부에 김 총영사의 직위해제를 건의하는 등 김 총영사에 대한 퇴진 목소리가 이어졌다. 최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00년에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만든 '포럼 2020'(현 포럼 더나은미래)에는 김 여사가 예술지원팀장으로 참여했다"며 "김 총영사는 김 여사가 만든 사람"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총영사는 김 여사를 2016년 르코르뷔지에 전시회에서 만났다고 전하고, "소기업 최고경영자(CEO)였던 영부인의 글로벌 전시기획 능력과 겸손한 자세에 반해 이후 그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본인이 총영사로 있는 동안 보훈업무, 민원업무, 국제업무에 발로 뛰었음을 강조하고 "국가보훈처, 공정거래위원회,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과 홍보기획관실 근무, 국민권익위 민원국장 등 제 경력을 봐도 저는 준비된 총영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역량과 의욕을 지니고 동포사회를 위해 애쓴 총영사를 공격하고, 물러나게 하는 것은 38만 동포사회가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김의환 뉴욕총영사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2024.11.13. 17:59
대뉴욕한인간호협회 김의환 김의환 총영사 회장단 초청
2024.09.08. 18:03
저지시티 김의환 김의환 총영사 저지시티 시장
2024.08.27. 17:49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뒷줄 오른쪽)는 25일 헬렌 스테인해우슬 오스트리아 총영사, 니컬린 예가 스위스 총영사, 필립 반덴 벌케 벨기에 총영사 등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 행사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김의환 총영사 주요국 총영사들
2024.07.28. 18:31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뉴욕 6개 주요 싱크탱크 회장단과의 만찬을 통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24일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지난 21일 관저에 처음으로 6개 회장단을 초청해 ▶전문직 비자 쿼터 확보를 위한 우호적 여론 형성 등 취업비자 문제 ▶한미동맹 강화 ▶미국 내 한국 기업 진출 ▶한미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찬에는 ▶수잔 엘리엇 미 외교정책위원회 회장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조슈아 워커 재팬 소사이어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가 늘어나는 상황서 한인의 미국 내 전문직 비자 쿼터 문제가 걸림돌이 돼 해결이 중요하다”며 “싱크탱크 차원서 우호적 여론 형성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회장단은 특히 전문직 비자 쿼터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후문이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싱크탱크 김의환 김의환 총영사 회장단 초청
2024.03.24. 18:56
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뉴욕총영사
2024.03.21. 20:56
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뉴욕총영사
2024.02.06. 18:10
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뉴욕총영사
2024.02.01. 21:16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지난달 30일 뉴욕총영사관에서 한국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한 뒤 뉴욕 금융인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마크 김(김선홍) 한인금융인협회(KFS) 회장을 비롯한 총 10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뉴욕총영사관 한인금융인협회 김의환 경제부총리 기획재정부 표창장 뉴욕
2024.01.31. 21:34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2024년을 ‘한인 동포사회가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총영사는 9일 맨해튼 더큰집 식당에서 한인 동포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임 후 1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한인 이민자들이 예전만큼 많이 유입되지 않는 지금, 뉴욕 일원 한인 커뮤니티의 양적 성장은 어려울 것 같다”며 “대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고 관심도가 큰 분위기를 이용해 작지만 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한인 커뮤니티와 주류사회 각종 기관을 연결해 한인 커뮤니티의 이미지를 높이고 싶다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소액이라도 다수의 한인 리더와 기업 등이 문화기관 등 뉴욕 주류사회에 기부해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 경제위상에 비해 주류사회 참여도가 너무 낮은 만큼, 이들을 이어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인 커뮤니티가 한인사회 내에서만 장학사업 등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뉴욕 일원 주요 단체나 기관에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해 전체 한인사회의 이미지를 높이는 쪽으로 역할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뉴욕시나 퀸즈보로청 등에서 집행하는 예산이 플러싱 한인밀집지역 등에 골고루 투입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는 목표도 언급했다. 흑인 등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힘을 키우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 총영사는 “이미 할렘·브롱스 등에서 사업하는 한인들이 묵묵히 뿌리를 내리고 계시지만, 그런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엮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타민족 커뮤니티와 함께 힘을 키우는 것은 한인 공직자, 선출직 배출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한 해 민원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동포들의 편의성을 높인 김 총영사는 올해도 민원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예산이 늘어나지 않아 새 건물로 이전한 뉴욕한국문화원 공간을 활용해 민원실을 넓히는 것은 불발됐다. 한국 외교부가 12개국에 공관을 신설하면서, 기존 공관 예산을 확대하지는 못한 탓이다. 글·사진=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김의환 뉴욕 뉴욕총영사 총영사 주뉴욕총영사관 민원 외교부 대한민국외교부 재외공관 한인
2024.01.09. 21:26
뉴욕총영사단 김의환 뉴욕총영사단 면담 김의환 총영사
2023.11.16. 18:37
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뉴욕총영사
2023.10.20. 21:22
롱아일랜드대 김의환 김의환 총영사
2023.10.19. 21:15
1971년부터 쭉 셋방살이 중인 주뉴욕총영사관이 또 옮겨야 할 상황에 처했다. 건물 소유주인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KITA)가 뉴욕총영사관이 입주해 있는 맨해튼 건물(460 파크애비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무협과 뉴욕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무협은 1억 달러를 들여 맨해튼 건물을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세계적인 미국 건축회사와 구상·계획설계를 진행 중이다. 기본·실시설계 작업을 거쳐 늦어도 2026년 초부터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무협은 뉴욕총영사관을 포함, 총 18개 세입자 측에 공사 가능성을 전달했다. 몇십년 단위 장기 계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조치다. 코리아센터(122 E 32스트리트)로 이전을 앞둔 뉴욕한국문화원은 큰 문제가 없지만, 새 공간을 찾아야 하는 총영사관의 고민은 크다. 1949년 설립된 뉴욕총영사관은 설립 초창기엔 어퍼이스트(9 E 80스트리트) 단독 건물을 사용했으나, 1970년대 초 이곳을 총영사 관저로 쓰고 총영사관은 무협 건물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세를 들어 살고 있다. 외환위기 직후였던 2000년엔 비용절감 차원에서 민원실 등 일부만 제외하고 유엔(UN) 한국대표부 건물로 이관했었고, 2014년 2월부터 다시 현 건물로 복귀했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인도·인도네시아·터키·필리핀 등도 총영사관 단독 건물을 갖고 있으며, 외교의 장이자 재외국민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뉴욕총영사관이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건물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원실이 1층에 없고, 공간이 협소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비판했다. 김 총영사는 “동포들이 때로는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도 하며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과거에도 총영사관의 단독건물 필요성은 국정감사 단골 메뉴로 거론됐지만 제대로 추진된 적은 없었다. 2015년 한국 정부가 재외공관 국유화 시범사업 대상으로 뉴욕총영사관을 선정하고, 새 건물을 매입한 뒤 공공기관에 임차하는 방식을 추진한 바 있지만 흐지부지됐다. 한편 무협은 리모델링으로 파크애비뉴 건물 경쟁력을 높이고, 뉴욕시 환경규제(Local Law 97)도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다. 뉴욕시의 2만5000스퀘어피트 이상 규모 건물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80% 줄여야 한다. 외벽과 창호, 에너지시설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주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 총영사 김의환 무역협회 무협 건물 뉴욕 맨해튼 빌딩 부동산 파크애비뉴 뉴욕시 NEWYORK
2023.09.29. 19:14
지난달 30일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외교정책협회(FPA) 주최로 뉴욕에서 개최된 고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초청돼 강연했다. 김 총영사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유엔본부에서 ‘대한민국이 번영한 역사적 배경과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주뉴욕총영사관]김의환 뉴욕
2023.07.05. 18:18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지난 26일 뉴저지주 프린스턴 소재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관저 만찬에 참석했다.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만찬에 참석한 김 총영사는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대규모 투자 등 한미 양국간 경제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오는 10월 40여명의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뉴욕총영사관] 김은별 기자뉴욕 뉴욕총영사 김의환
2023.06.29. 20:55
부임 6개월을 맞은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추가 민원창구를 마련하는 데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총영사는 27일 맨해튼 더큰집 식당에서 한인 동포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9월 뉴욕코리아센터가 임시준공을 마치고, 11월께 뉴욕한국문화원이 이전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원이 나간 빈자리에 뉴욕총영사관 추가 민원창구를 마련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건물(460 파크애비뉴)에는 뉴욕총영사관과 문화원 등이 입주해있다. 그는 “뉴저지, 퀸즈에서 시간과 돈을 써 가며 영사관을 찾아도 대기번호가 최소 60~70번”이라며 “최소 3개는 민원창구가 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임 초기부터 재외동포 민원업무를 핵심 사안으로 뒀던 그는 지난 6개월간 열악한 뉴욕총영사관 민원실 상황에 경각심을 느꼈다고 했다. 김 총영사는 “실무관 급여가 20년간 동결된 데다, 민원 업무자에게 추가 수당도 줄 수 없으니 아무도 일을 맡으려 하지 않는다”며 “국적법 등 복잡한 업무가 많은 만큼 사실 민원업무도 영사가 맡는 것이 좋은데, 우리는 실무관도 잃게 될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 외교부에서 총영사관 업무에 대해 너무 모르고, 전략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정부에서 각종 외교정책을 내놓지만 정작 외교부 인력은 고정돼 주어진 일을 하는 데만 급급하고, 총영사관 우선순위는 항상 바닥”이라며 “한인 관련 사건사고만 없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업무가 이어져 왔다”고 비판했다. 앞으로도 그는 국정감사 등에서 예산증액 등의 이슈를 적극적으로 언급하겠다고 말했다. 뉴욕 한인사회에서 주류사회 젊은 한인들의 참여도는 낮아지고, 한인 커뮤니티 자체가 작아지는 데 아쉬움을 느꼈다는 그는 조현동 주미대사와 함께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매번 법안만 발의될 뿐 통과되지 못했던 E4 신설법안이 연방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능력 있는 젊은층에 기회를 주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사진=김은별 기자뉴욕 뉴욕총영사 뉴저지 민원 민원실 김의환 e4비자 뉴욕총영사관 총영사 동포
2023.06.27. 21:19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16일 제임스 테데스코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장과 간담회를 갖고, 카운티 내 약 6%(6만3000여명)에 달하는 한인사회 지원과 경제협력, 지자체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뉴욕총영사관] 김은별 기자뉴욕총영사 김의환 김의환 주뉴욕총영사 김의환 뉴욕총영사 제임스 테데스코
2023.03.1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