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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데일 실버타운' 한인 프로그램 론칭

뉴저지주 북부에 있는 시니어를 위한 요양시설인 ‘알렌데일 실버타운’(Assisted Living in Allendale)이 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론칭했다.   알렌데일 실버타운(85 State Hwy 17, South Allendale, NJ 07401)은 20일 한인 시니어들을 초청해 ‘노후설계와 케어링 설명회(Planning & Caring Event)’를 개최하고 한국부서 소개 및 전문인으로부터 노후 요양을 위한 재정 설계 계획을 듣는 행사를 개최했다.     알렌데일 실버타운 대니얼 실버 원장은 “알렌데일 실버타운은 주거와 의료 서비스가 복합된 고품격 독립적인 주거 형태를 유지 하면서 식사·청소·세탁 등 입주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라며 “전문적인 경력을 갖춘 직원들이 24시간 의료 케어와 재활치료는 물론 응급 상황 발생 시 외부 의료 서비스 이용을 연계하고 조율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알렌데일 실버타운은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시니어들을 위해 단계적으로 보행과 숙식, 의료 지원 등을 세밀한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재은 한국프로그램 매니저는 “현재까지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있는 실버타운 중 알렌데일 실버타운이 유일하게 한국인을 위한 한식 및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새로운 실내 디자인으로 깨끗한 환경으로 설계된 시설에서 단기 또는 장기 입주가 가능하며, 특히 입주자들에게는 외부 여가 활동을 위한 교통편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렌데일 실버타운 한국프로그램은 앞으로 한인 입주자들을 위해 한인들의 입맛에 맞는 식단으로 건강을 지원하는 한편 각종 문화 예술 활동과 교육 클래스 등으로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알렌데일 실버타운 서비스와 입주 조건 등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전화(201-707-8669, 김재은 한국프로그램 매니저)로 하면 된다.   글·사진=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알렌데일 실버타운' 한인 프로그램 론칭 알렌데일 실버타운 한인 프로그램 대니얼 실바 원장 김재은 한국프로그램 매니저

2025.11.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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