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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기업 업무 환경, 전략적 흐름으로 설계

대규모 기업 환경에서 오피스 공간이 단순한 업무 장소를 넘어 조직 운영 방식과 업무 흐름, 부서 간 협업 구조까지 반영하는 전략적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공간 디자이너 김지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복합적인 업무 환경을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업 오피스 디자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다.   김 디자이너는 최근 기아 조지아(KIA Georgia)의 약 100만 달러 규모 기존 오피스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총 7개 업무 공간의 레이아웃 재구성과 가구 재선정 업무를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인테리어 개선 차원을 넘어 각 부서의 업무 특성과 공간 사용 방식, 이동 동선, 실사용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기업 공간 개선 작업이었다.   그가 담당한 7개 공간은 각각 기능과 사용 목적이 달라 공간별 맞춤형 설계가 요구됐다. 김 디자이너는 부서별 업무 방식과 사용 패턴을 분석한 뒤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효율적인 업무 흐름이 가능하도록 레이아웃을 재정비했다. 또한 공간 목적에 맞는 가구를 선정해 실용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공간을 동일한 방식으로 구성하기보다 각 구역의 기능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체 오피스가 하나의 흐름과 일관성을 갖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는 단순한 공간 배치를 넘어 복수의 업무 환경을 하나의 운영 체계 안에서 조율하는 공간 기획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클라이언트 승인을 마치고 설치 단계를 앞두고 있다. 총 7개 업무 공간을 동시에 검토하고 실행 가능한 설계안으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김 디자이너의 공간 분석 능력과 실무 판단력,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김 디자이너는 향후 SK하이닉스(SK hynix) 관련 오피스 프로젝트에서도 공간 기획과 설계 방향을 이끄는 핵심 디자이너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그의 기업 오피스 공간 기획 역량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는 반응이다.   김지은 디자이너는 사용자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제품과 공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디자인 접근법을 발전시켜왔다. 현재는 미국 내 기업 오피스 환경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효율성,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한 공간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업은 기업 공간을 단순히 보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자의 업무 방식과 조직 운영 구조를 반영한 실질적인 업무 환경으로 재구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복잡한 공간 조건을 분석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김지은 디자이너의 역량은 현대 기업 오피스 디자인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적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업계 디자이너 김지은 공간 디자이너

2026.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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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민원해결 12지구가 앞장" 김지은 존 이 시의원 보좌관

 "한인 민원해결 12지구가 앞장섭니다. 한인 분들이 시의원이나 시정부 접근을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LA시의회는 지방정치의 장이고 '민원실'입니다. 집 앞 쓰레기 문제부터 커뮤니티 민원까지 문턱이 낮아요. 언어장벽 이런 것 생각하지 마시고 전할 말이 있을 때는 일단 지역구 시의원실이나 12지구에 전화를 주세요."   LA시의원 15명 중 유일한 한인인 존 이 12지구(한인 유권자 약 7%) 시의원. 이 시의원은 2019년 8월 제12지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지난해 12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12지구 출마 당시 실생활 변화를 위해 뛰는 시의원 지역 토박이로서 한인사회와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시의원 그가 당선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한인 보좌관 채용. 특히 한인사회 지역담당(field deputy) 보좌관으로 한인 1세대 김지은(36)씨를 채용했다. '소통'을 중시한 그가 한인 정서와 문화를 정확히 파악하는 김 보좌관을 선택한 것이다.   김 보좌관은 한인사회 민원접수 및 해결 여론수렴과 정책기획 아시아계 커뮤니티 이슈파악 및 보고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늘면서 이 시의원과 김 보좌관은 LA시 전반에 증오범죄 강력대응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 보좌관은 9년 동안 한국일보 TVK KBS아메리카에서 일한 기자 출신이다. 김 보좌관은 "기자를 하면서 시의회와 시정부를 비판할 때도 많았는데 보좌관 역할로 바뀌니 시행착오도 겪었다"며 "하지만 유일한 LA 한인 시의원이 한인사회를 잘 이해하도록 돕고 한인사회가 LA시의회 및 시정부와 예전보다는 서로 가까워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존 이 시의원이 발로 뛰는 일에 앞장서다 보니 한인사회 여론을 수렴해 전달하면 이해도 빠르다. 한인사회 등 지역 여론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수 있어 이 일이 좋다"고 말했다.   "강조하고 싶은 말이요? '유권자 등록과 투표'가 가장 중요해요. 한인사회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유권자 등록을 하고 투표를 하면 훨씬 쉽게 힘이 실려요.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도 우리가 목소리를 꾸준히 냈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고요. LA 시민의 '권리'도 시의원실에 자주 전화해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형재 기자민원해결 김지은 한인 보좌관 한인사회 지역담당 한인 민원해결

2021.12.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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