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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멜리사스 김치’ 리콜…앨러지 유발 생선 성분 미표기

LA에서 판매된 김치 1000통 이상이 성분 미표기로 리콜됐다.   연방식품의약청(FDA)은 LA에 있는 ‘월드 버라이어티 프로듀스’사의 멜리사스 김치(Melissa's Kimchi·사진)가 앨러지 유발 성분인 생선을 라벨에 표기하지 않아 1120통의 김치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1일 동안 대량 판매된 멜리사스 김치 핫 14온스로 캘리포니아의 ‘OK 프로듀스 그로세리 아울렛(OK Produce grocery outlet)’, 텍사스의 ‘브룩셔 브라더스(Brookshire Brothers)’, 플로리다의 ‘선인터내셔널스토어(Sun International stores)’ 등  3개주에 유통됐다.   FDA는 생선 알레르기 반응으로는 입술 부음 및 두드러기부터 심하면 호흡 문제와 쇼크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FDA는 해당 제품을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한 매장에서 환불받으라고 권고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판매 업체에 전화(800-588-015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까지 질병 관련 보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김치 리콜 김치 리콜 김치 제품 리콜 대상

2023.12.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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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산균 김치 제품 인기

  뉴욕에서 만드는 ‘뉴욕유산균 김치’가 한인들은 물론 타민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김치(K-Kimchi)’ 회사가 생산 판매하고 있는 ‘뉴욕유산균 김치’는 과학적으로, 또 영양학적으로 효능을 인정 받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식품이다.     특히 유산균 김치는 최근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는 한류붐과 더불어 한국 식문화의 정수를 보여줄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산균 김치는 말 그래도 고추가루와 젓갈 대신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 숙성시킨 김치로 염도는 일반 김치 절반수준으로 맵지도 짜지도 않다. 일반 김치보다 100배 정도의 유산균이 강화된 김치는 특히 노인·다이어트를 하는 여성·환자들에게 인기다.     ‘케이-김치’는 “한국문화의 급속한 성장과 발맞춰 건강식을 찾는 미국인들의 김치에 대한 관심도가 요즘 최상으로 와 있다”며 “이때에 맞춰 20년 전통을 갖고 있는 뉴욕유산균 김치를 이번에 공장도 가격으로 배달해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김치’는 연말연시를 맞아 스몰비지니스 사업자에게 뉴욕유산균 김치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다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바로 식당을 운영하는 오너들을 위해 뛰어난 맛과 풍취를 지닌 뉴욕유산균 김치 제품을 대용량 벌크 포장에 담아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들 ‘케이-김치’가 공급하는 유산균 김치 제품들은 ▶배추 김치 ▶총각 김치 ▶김치 슬로 ▶깍두기 ▶풋배추 김치 ▶백김치 등 다양하다.     ‘케이-김치’는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뉴욕유산균 김치를 전화 또는 온라인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바란다며 언제든지 문의하면 곧바로 신선한 김치 제품을 공급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김치’ 뉴욕유산균 김치    ▶문의 전화: 917-757-6557/ 917-468-3030    ▶웹사이트(온라인 판매): www.kkimchiny.com    ▶이메일: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뉴욕유산균 김치 뉴욕유산균 김치 풋배추 김치 김치 제품

2021.12.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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