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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추석 이벤트,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한복 등교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14일 추석의 의미, 음식, 달맞이 풍습 등을 체험하는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가위'로 삼행시 짓기, 보름달에 비는 나의 소원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솜씨를 뽐냈다. 이어서 전통 놀이도 즐기고 학부모회가 준비한 송편을 나눠 먹었다.   아틀란타 한인교회 부속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모여 강강술래를 통해 화합과 단결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등교해 송편을 먹고 추석에 대해 배웠다.사설 한국학교 한국학교 추석 애틀랜타 한국학교 나무 한국학교

2024.09.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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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태극기"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삼일절 특별수업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는 지난 2일 3·1절 기념 특별수업을 진행하며 3·1운동의 의미, 대한민국의 역사 등을 공부했다.    전지현 한국학교 교사는 "역사는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열심히 집중하여 듣는 아이들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고 만세를 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윤지아 기자사설 한국학교 나무 한국학교 한국학교 교사 의미 대한민국

2024.03.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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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심은나무 한국학교 설날맞이 행사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는 10일 설날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만든 복주머니에 세뱃돈을 받았다. 또 학교 이사회와 학부모들이 만든 떡국을 먹는 시간도 가졌다.  사설 한국학교 한국학교 설날 나무 한국학교 설날 맞이

2024.0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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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3세반 개설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권혁원) 부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가 지난 12일에 개학한 가운데, 처음으로 3세반이 개설돼 배변훈련을 마친 유아들도 한국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됐다.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에 따르면 유치부, 초·중·고등부 또한 증강했으며, 학생들은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배정받았다.     아울러 전 한국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교사가 체육 교사로 부임했으며, 음악 및 미술 수업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한국학교는 전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45분까지 교회 교육관에서 진행하며 현재까지도 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404-665-6693    윤지아 기자한국학교 냇가 나무 한국학교 부설 냇가 출신 교사

2023.08.2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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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 원고지에 담았어요"

      아틀란타한인교회 산하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이희양)는 지난 23일 교내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초급반 학생들은 반별로 친구, 가족, 한국 음식,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 등 주제를 정해 수업 시간에 원고지에 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중급반 이상 학생들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백범 김구,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등 위인을 주제로 글을 썼다.   이은정 교감은 "무언가를 창작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고, 게다가 한글로 원고지에 한 칸 한 칸 쓰는 건 (학생들에게) 더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생각을 넓히고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었다"면서 "꿈나무들의 창의력과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이야기 원고지 우리 이야기 나무 한국학교 수업 시간

2021.10.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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