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도끼로 동생 살해한 20대 체포…뉴베리파크 고교 운동장서 검거

주택가에서 형이 동생을 도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벤투라 카운티 셰리프는 지난 5일 LA 북쪽 뉴베리파크에서 올해 24세 형이 15세 동생을 도끼로 추정되는 둔기로 폭행해 사망케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의자 주베리 샤프는 5일 오후 사건 현장인 주택가로부터 약 0.5마일 떨어진 뉴베리파크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나체 상태로 체포됐다.   사건은 이날 오후 8시쯤 잔 코트 400번지 인근 주택가에서 벌어졌다. 셰리프는 피해자가 둔기를 머리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체포 당시 학교에는 방과 후 활동 중인 학생들이 있어 즉시 봉쇄 조치가 내려졌다.     KTLA는 용의자가 도끼를 휘둘렀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용의자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그의 아버지 캘빈 샤프는 2007년 6세 소년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길 기자용의자 나체 용의자 체포 뉴베리파크 고등학교 나체 상태

2024.12.08. 20:03

썸네일

미드 윌셔 주택가 나체로 활보하는 흑인 노숙자에 주민들 골머리

미드 윌셔의 한 주택가 주민들이 수개월 동안 나체로 활보하며 음란 행위 등을 일삼아 온 50대 흑인 남성 노숙자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남성은 밤낮없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소리를 질러왔다고 한다. 한 주민은 KTLA 방송에 “그는 밤만 되면 주택가의 마당이나 계단 등에서 알몸으로 잠을 잔다”며 “알몸으로 나쁜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한 주민은 이 노숙자가 자신의 뒷마당에서 자고 있는 것을 확인했을 때 크게 두려웠다고 했다. 한 여성 주민은 “이 동네에는 어린 자녀들을 기르는 집이 많다”며 그가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물건을 들고 있는 것도 본 적이 있다고 했다. 골프채 등을 들고 동네를 활보한다는 것이었다. 특히 딸을 기르는 부모들의 걱정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숀 바넷(51)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25일 옷가지와 수건 등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다만 주민들은 그가 곧 석방돼 이곳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과거 이 지역에 살았던 적이 있었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다는 설명이었다. 온라인 뉴스팀주택가 노숙자 나체 흑인 캘리포니아 미드 윌셔

2024.08.27. 13:38

썸네일

"다리 위에서 나체 여성이 총을 쏘고 있어요"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여성이 손에 권총을 들고 다니며 지나가는 차량을 향해 총을 쏘는 황당한 사건이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베이브릿지 위에서 벌어졌다.   사건은 이날 오후 4시 40분경 베이브릿지 다리 위 차선에서 위험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위험 운전 차량을 몰던 여성이 어느 시점에 차량을 세우고 밖으로 나온 뒤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그의 손에는 칼이 들려 있었다.   잠시 뒤 그는 자신의 차량으로 돌아가 차를 몰고 통행료 징수대를 지나 880번 인터체인지 가까이에서 다시 차를 세웠다.   그리고는 또 지나가는 차를 향해 소리를 지르더니 손에 들린 권총으로 하늘을 향해 발사하고 곧이어 그를 피해 달아나는 차량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신고를 받은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소속 대원들이 출동해 해당 여성을 설득하는데 성공해 상황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소동을 일으킨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신체검사와 정신 감정을 받았고 72시간 동안 병원에 머무르며 상태를 진단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날 소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베이지역은 한동안 큰 교통혼잡을 겪었다.       김병일 기자다리 나체 나체 여성 해당 여성 통행료 징수대

2023.07.27. 11:21

썸네일

낯선 나체 남성 아파트 활보, 주민들 불안

    속옷조차 걸치지 않은 완전 나체의 낯선 남성이 자신이 거주하지도 않는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 활보하며 주민들의 일상을 방해하거나 불편하게 만드는 일이 벌어져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스트 할리우드 지역 노스 세라노 애비뉴에 있는 한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지속적으로 아파트 단지에 침입해 완전 나체로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훼방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7세 여성 주민은 "한 밤에는 이 남성이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돌아다녀 한동안 불안해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면서 "그 때문에 지금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화가 많아졌는데 다수의 주민이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 내 감시카메라에 찍힌 다른 동영상에는 이 남성이 큰 칼과 마스크를 들고 다니는 장면도 담겨 있다.   아파트 관리회사 측은 입주자들에게 법의 테두리 안에서 대응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서신을 전달했으나 주민들은 보다 확실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병일 기자아파트 나체 아파트 주민들 완전 나체로 활보 주민들

2023.07.25. 14:00

썸네일

[영상] '나체 영상' 요구 사채업자 "더 노출하면 이자 깎아줄게"

 영상 사채업자 나체 나체 영상

2022.04.20. 16:3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