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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운타운서 마체테 난동…경찰 총격에 35세 남성 사망

로스앤젤레스 도심 크립토닷컴 아레나 인근에서 마체테(대형 칼)를 휘두르던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7월 13일 오전 9시경, 신고자들은 한 남성이 차량을 도로 한가운데 세운 뒤 내리더니 사람들을 향해 마체테를 휘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경찰 영상에 따르면, 남성은 흉기를 들고 혀를 베는 등 위험한 행동을 보였고, 경찰의 반복된 하명에도 무기를 내려놓지 않았다. 오히려 차량으로 돌아가 물병을 꺼내 경찰을 향해 던지기도 했다.   이후 남성은 차량을 몰고 도주했으며, 창밖으로 마체테를 휘두르며 난폭 운전을 하다 경찰차와 충돌했다. 차량을 멈춘 그는 다시 흉기를 들고 경찰을 향해 돌진했고, 결국 경찰의 사격이 이어졌다.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길이 약 60cm의 마체테가 압수됐다. 이번 사건으로 경찰과 시민 모두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해당 인물을 35세 구르프리트 싱(Gurpreet Singh)으로 확인했다. 현재 총격 경위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AI 생성 기사다운타운 난동 경찰 총격 남성 사망 경찰 영상

2025.08.3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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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난동 비행기 LA로 회항…올해만 난동 400건 보고

비행 중 승객의 난동으로 비행기가 긴급 착륙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17분 LA를 떠나 워싱턴DC로 향하던 아메리칸에어라인 1775편이 한 승객의 난동으로 인해 이날 오후 2시쯤 캔자스시티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연방수사국(FBI) 관계자는 “항공기 문을 열려고 시도했고 승무원과 일부 승객에 의해 제압당했다”고 전했다.   LA발 여객기의 긴급 착륙 사건 이후 또 다시 회항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피닉스를 출발, 호놀룰루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여객기가 승객 난동으로 인해 회항했다. 항공사 측은 이 승객이 난동을 벌인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장열 기자난동 비행기 기내 난동 승객 난동 회항 사태

2022.02.14. 21:13

[영상] 수퍼보울 승리에 취한 팬들... 약탈, 총격, 파괴 등 난동 피워

 영상: CNN & 김상진 사진기자수퍼보울 램스 난동

2022.02.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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