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 흉기 난동자, 경관이 총격 제압
2일 오전 11시경 LA 한인타운 올림픽 불러버드와 알바라도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메트로 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다른 남성을 흉기로 찌른 뒤 버스에서 내려 달아나려다 현장을 목격한 경관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에 찔린 42세 남성은 중태다. 용의자는 총상을 입었으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진 기자난동자 버스 흉기 난동자 총격 제압 총격 사건
2025.12.02.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