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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NO, 원적외선 YES 온돌과 만난 카본매트

한인 주부들은 난방용 온열매트를 구매하기 전 꼼꼼히 살피는 몇 가지 고려사항들이 있다. 우선 전자파가 발생되는 지, 전기료는 줄일 수 있는 지 ,접거나 꺽였을 때 고장이 나는 지 마지막으로 세탁이 가능한지 등 건강과 안전 그리고 경제적인 측면들을 고민한다.    카본은 탄소 원자로 이루어졌는데 인장강도와 강성도가 높고 내성이 우수하며 열팽창이 적다 .항공기,자동차 각종 스포츠 등에 널리 사용되는 재료다. 탄소섬유 한 가닥은 직경이 7마이크로 미리로 머리카락의 10분의 1 밖에 되지 않지만 수많은 가닥을 모으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한다. 대한민국 온열매트 부분 우수기업인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에는 방탄복에 사용되는 높은 내구성의 신소재 아라미드 카본열선이 적용됐다. 강철보다 강한 강도,고내열성,고탄성율을 가진 아라미드 소재와 2중 특수 피복으로 만든 카본열선은 끊김을 방지하며 굽혀지지도 않는다. 80만회 굽힘 테스트도 거뜬히 통과했다. 게다가 원적외선 방출로 인체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상승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기능도 발휘한다. 최첨단 소재인 카본이 한국식 온돌문화를 진화시킨 셈이다.     일반적으로 AC 전압을 사용하면 전자파가 발생된다. 반대로 DC 저전압을 사용하면 유해전자파가 차단된다.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전자파 안정성 EMF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저전력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1일 8시간씩 한 달간 사용해도 월 전기료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편리한 엔코더 다이얼 선택 기능이 돋보이는 스마트 컨트롤러는 음성 안내 기능이 장착되어 손쉽게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설정 온도에 따른 엠비언트라이트가 시각적으로 조절되어 한밤 중에도 온도 설정 작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스마트 컨트롤은 작동 1분 후 LED밝기가 어두워지며 숙면에 방해를 주지 않는 디밍 기능을 수행한다.     기능적으로는 사용자가 설정한 수면 패턴에 맞춘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으로 수면 초기 온도를 내리고 기상 시에는 설정 온도를 높일 수 있다. 취침모드는 숙면에 들어가는 섭씨 33도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해주고 후끈한 찜질이 필요할 때는 2시간 동안 섭씨 50도를 유지했다가 설정 온도로 돌아가는 찜질모드가 인기다. 1도 단위 정밀 온도제어가 가능하고 각자 체온에 맞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 작동후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꺼짐기능들은 사용자를 배려한 귀뚜라미의 신기술로 평가받는다.   높은 내구성의 특수 카본 열선을 특수 압착 방식을 통해 넣어 물세탁 시에도 접착 부위가 벌어지거나 열선 이탈 걱정이 전혀 없다. 단 드럼세탁기는 울코스로 세탁이 가능하며 통돌이 세탁은 삼가해야 한다. 귀뚜라미 카본매트는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민감한 아기 피부에 효과적인 친환경소재의 텐셀원단과 음이온을 원사에 함유해 항균기능을 부여한 기능성 폴리에스터 원사인 에어로실버 원단이 합쳐서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핫딜에서는 귀뚜라미 카본매트 싱글사이즈는 $399.99, 퀸사이즈는 $469.99, 킹사이즈는 $509.99로 미 전 지역 무료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구경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온열매트 카본매트 귀뚜라미 난방용품 전자파 원적외선

2022.11.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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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용품 '불티'

갑자기 찾아온 겨울 날씨로 소매업소들이 계절특수를 누리고 있다.     물가상승에도 쌀쌀해진 날씨에 난방용품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전기장판과 히터, 온수매트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난방제품들이 한인들에게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무소음, 무연, 무취의 안전함을 자랑하는 탄소섬유히터와 탄소 매트는 인기 품목 중 하나다. 보온성이 뛰어난 극세사 전기 이불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김스전기의 제임스 최 매니저는 “최근 난방 관련 제품의 매출이 급증 덕에 전체 매출이 50~60%가량 증가했다”며 “기온이 떨어지자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이 대폭 늘었다”고 말했다.     현재 겨울 난방용품 스테디셀러는 전자파 없는 전기매트와 온수 매트다. 가격대는 150달러부터 비싼 것은 530달러 정도.     거실에서 TV 볼 때 사용할 수 있는 할로겐 온열히터가 60달러, 탄소히터도 50달러 중반대에 판매되고 있다.   최 매니저는 “최근 발열도 되고 원적외선도 나오는 탄소히터의 소비자 반응이 좋다”며 “히터로 방이 건조해지니 가습기 구매도 동반 증가세”라고 덧붙였다.     LA한인타운의 웨스턴 길 선상에 위치한 마이코 백화점 역시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마이코 백화점의 해나 김 팀장은 무전자파 탄소매트가 잘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 팀장은 “전자파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탄소 매트를 240달러에서 60달러 할인한 180달러(퀸사이즈 기준)에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급형 전기담요의 인기도 꾸준하다. 현재 업소는 39.99달러인 1인용 전기담요를 20% 할인한 31.99달러에 판매 중이다. 또 극세사 침구류는 30%, 히터나 난방 등 전자제품은 20% 세일하고 있다.   양재영 기자난방용품 날씨 난방용품 불티 무전자파 탄소매트 겨울 날씨

2022.11.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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