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힐스 주택가서 난동 지난 21일 오후 귀넷 카운티 버클리 힐스 에스테이트 지역에서 30대 남성이 메르세데스 벤츠 SUV를 운전하며 순식간에 차량 30대를 파손시키는 난동을 피우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28명의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2시간만에 4마일 떨어진 맥도널드 식당에서 용의자 패트릭 흄스(37)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범죄에 사용된 차량은 맥도널드 옆 타이어 가게 앞에 버려져 있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용의자는 SUV 를 타고 주택가 드라이브웨이나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마구 들이받아 피해를 입혔으며 한 여성의 차량은 거의 폐차 상태일 정도로 부서졌다. 흄스는 28건의 재산피해를 입힌 중범죄 혐의로 입건됐으며 귀넷 감옥에 보석없이 구금돼 있는 상태다. 용의자가 왜 난폭 운전을 하며 다른 차량을 손상 시켰는지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토머스 공 기자난폭 운전 차량 30여대 난폭 운전 차량 30대
2023.08.22. 16:22
LA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들이 9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컴튼 지역에서 DUI 난폭 운전 혐의로 도주하던 운전자와 대치 중에 있다. 흰색 픽업 트럭 운전자는 약물이나 술과 같은 물질을 섭취한 뒤 난폭 운전을 하다 경찰의 제지를 받자 한동안 도주를 시도했으나 결국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 셰리프 대원들은 용의자에게 차에서 내릴 것을 계속 설득하고 있지만 용의자는 운전석에서 1시간 이상 계속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용의자는 이 과정에서 상체를 창밖으로 내밀며 셰리프 대원들과 대화하거나, 자신의 차량을 막고 있는 경찰차가 있음에도 여러 차례 후진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병일 기자혐의자 난폭 난폭 운전 dui 난폭 셰리프 대원들
2023.03.0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