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파바,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지원
남가주 충청향우회와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PAVA World)는 지난 2일 남가주 슈라이너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직원과 환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두 단체는 기부금과 한식 도시락 150개를 병원 측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의료진과 어린이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두 단체를 이끄는 명원식 회장은 “슈라이너 어린이병원은 지역사회 어린이 치료와 재활에 앞장서는 소중한 기관”이라며 “충청향우회와 파바월드도 앞으로 꾸준히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사설 충청향우회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남가주 충청향우회 남가주 슈라이너
2025.12.03.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