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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 북쪽 규모 4.1 지진

말리부 북쪽에서 9일 오후 1시 3분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말리부 북쪽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7마일 떨어진 곳이다. 남가주에서 발생한 올해 첫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다.   이날 지진으로 레세다, 레돈도 비치, 윈저 힐스, 토런스, LA 국제공항 등 남가주 곳곳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지진 발생 이후 여러 차례 여진이 이어지기도 했다.     9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지진에 의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남가주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남가주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총 15번 발생했다. 지난 65년 동안 가장 높은 발생 빈도다.     북미 지역에서 가주보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알래스카뿐이다.     전문가들은 지진이 발생할 시 무릎과 손을 땅에 대 넘어지는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자세를 취하면 더 안전하게 기어서 대피할 수 있다고 한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지진 말리부 말리부 인근 말리부 북쪽 남가주 인근

2025.03.09. 18:58

40만불 장물 판매한 남성 체포...고가 물품 훔쳐온 부녀도 검거

남가주 인근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1만 달러 상당의 고가 상품을 훔쳐온 부녀 절도단이 최근 검거된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7월 30일 장물을 보관하다 이를 되판 혐의를 받는 용의자의 LA 지역 가정집에 대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 과정에서 명품 지갑, 신발, 향수 등 약 40만 달러 상당의 도난품이 발견됐고 이를 되판 호세 쿠아드라(41)가 체포됐다. 이 물건들은 토런스 지역의 시장에서 판매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CHP는 쿠아드라에게 물건을 넘긴 것으로 추정되는 조니 아르시니에가스 코르테스(46)와 그의 딸 폴라 아르시니에가스(28)를 추적했고 이들을 14일 애너하임 지역에서 체포했다. 이들은 여러 매장에서 약 1만 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쿠아드라를 절도된 물건을 건네받아 암시장에 되판 혐의 등 총 네 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부녀 절도단에게는 절도 등 중범죄 혐의와 950달러 미만의 물건을 훔친 경범죄 혐의 등이 적용됐다.   CHP는 현재 오렌지 카운티와 LA,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소매업체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범죄 행위를 근절하고자 하는 특별 수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남가주 절도단 부녀 절도단 남가주 인근 중범죄 혐의

2024.08.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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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가주 인근 프리웨이 위로 경비행기 추락

 영상 프리웨이 경비행기 경비행기 추락 남가주 인근

2022.08.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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