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제인 안)가 개최한 ‘2024년 충청인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한인타운 관계자 및 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클래식 성악부터 가곡, 트로트까지 다양한 노래와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인 안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된 충청인으로 동질감을 회복하고 더 활력이 넘치는 충청향우회가 됐다”고 말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공]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옥스포드 팔래스 남가주충청향우회 안제인 회장 2024년 충청인의 밤 성황
2024.07.15. 19:22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안제인) 야유회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이정희 전 회장 자택에서 진행된다. 안제인 회장은 “구수한 고향 음식과 흥겨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해 충청인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비는 없으나 음식 준비를 위해 예약을 부탁했다. ▶문의: (213)268-9631 안제인 회장남가주충청향우회 게시판 게시판 남가주충청향우회 남가주 충청향우회 고향 음식
2024.04.24. 17:48
갤러리웨스턴(관장 이정희)이 남가주충청향우회 30주년 기념 ‘재미충청인 작가전’을 개최한다. 갤러리웨스턴은 “현재 남가주에서 활발히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작가들의 탁월한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라며 “회화, 사진, 공예, 설치미술, 민화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남가주 충청향우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충청도 출신 작가 10인이 참가한다. 참여 작가는 강영진, 김원실, 헬렌 김, 박은혜, 주디 신, 이정미, 이준철, 임희빈, 리아 장, 전상경 등이다. 갤러리웨스턴의 이정희 관장은 “훌륭한 충청도 출신 작가들을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첫 전시”라며 “이번 가을 차세대작가전을 통해 젊은 사진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남가주충청향우회는 다양한 문화와 스포츠 행사를 통해 작가들과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기금마련을 통해 차세대 후원 및 병원에 기부도 준비 중이다. 이 관장은 “이번 전시회 수익금과 오는 9월 열리는 골프대회 펀드레이징을 통해 지역사회 병원에 기부하고 차세대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수준 높은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함께 커뮤니티 지원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다. ▶주소:210 N. Western Ave. #201 LA ▶문의:(323)717-6975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충청향우회 재미충청 남가주 충청향우회 작품 전시도 이번 전시회
2023.07.16. 18:17
남가주충청향우회 장학금 장학금 지급
2023.05.23.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