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가 지난 18일 7월 정기 세미나를 줌으로 개최했다. ‘ADR을 통한 법률분쟁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한상사중재원 LA사무소 소장 김성은 변호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김 소장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법률분쟁 위험에 효과적 대응방안인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과 중재제도, 중재절차 및 기관 이용 방법, 케이스 리뷰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KITA 제공]남가주한국기업 정기 정기 세미나 대한상사중재원 la사무소 법률분쟁 리스크
2024.07.21. 18:40
남가주한국기업협회(이하 KITA, 회장 신현수)가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이하 노인회, 회장 지사용)에 풍성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신현수 회장을 비롯한 KITA 관계자들은 지난 2일 가든그로브의 OC한미노인회관을 찾아와 ‘사랑의 쌀’ 500포, 삼양라면 70상자, 제이원 알로에 음료 10상자 등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매년 봄엔 LA, 가을엔 오렌지카운티의 노인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한인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급은 KITA의 커뮤니티 환원 활동 중 가장 큰 두 가지 행사”라고 말했다. 신 회장에 따르면 KITA는 한국에 본사를 둔 회원 기업 110곳, 특별회원인 미국의 한인 기업 40곳 등 총 150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노인회에 전달한 물품들도 회원사들의 기부금과 협찬으로 마련됐다. 지사용 노인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올해도 추석 대잔치 대면 개최를 포기했지만, KITA 덕분에 아쉬움을 덜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전달식에 참석, 신현수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노인회 측은 오는 8일(목) 오전 10시부터 노인회관 주차장에서 이날 받은 물품과 수건, 손 소독제, 송편, 김밥 등을 회원들에게 배포한다.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남가주한국기업 노인회 지사용 노인회장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노인회관 주차장
2022.09.02.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