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분산 절도’ 남녀 2인조 체포…시니어에 접근 보석 등 훔쳐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주의 분산 절도(distraction theft)’ 사건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21일 NBC4 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81세의 시니어가 버뱅크 지역 이스트 버두고 애비뉴에서 주의 분산 절도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한 여성과 남성이 자신에게 접근해 속임수를 쓰는 방식으로 금목걸이를 훔쳐 갔다고 진술했다. 사건 발생 이틀 뒤에도 인근 지역에서 남녀 용의자가 시니어들에게 접근해 주의를 분산시키는 수법으로 보석류를 훔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라릭손 오이네스쿠(30)와 마리아 그리고레(28) 등 2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시니어 대상 절도 외에 노인 학대 혐의와 위조,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도 기소될 예정이다. 버뱅크 경찰국의 한 관계자는 “특히 시니어들은 보석이나 현금 등을 언급하며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낯선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윤서 기자주의분산절 시니어 시니어 상대 버뱅크 경찰국 남녀 용의자들
2026.01.2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