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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독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 취임

대한민국 예비역기독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초대 회장 이승해)는 지난달 27일 헌팅턴비치 한인교회(담임목사 김현석)에서 제2대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기독군인회 미 남가주지회장을 지낸 김현석 목사는 이날 이임한 이승해 회장의 뒤를 이어 2대 회장에 취임했다. 미 남서부지회 관계자와 하객 등이 함께 자리했다. 맨 앞줄 오른쪽에서 5번째가 이승해 전 회장, 한 사람 건너 김현석 회장.   [미 남서부지회 제공]남서부지회장 기독군인회 김현석 기독군인회 남서부지회장 취임

2024.02.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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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복지 향상에 앞장설 터"

“회원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   김기태(사진)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장은 세월이 더 흐르기 전에 회원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9일 박굉정 전 회장에 이어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에 따르면 한국군 소속으로 베트남에 다녀온 참전용사 중 시민권자는 전국에 2000여 명이다. 그는 “원래 3000명쯤 됐는데 대다수가 70세가 넘는 바람에 빠른 속도로 인원이 줄고 있다. 더 늦기 전에 회원들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미 국립묘지 안장이며, 그 다음이 연방정부 의료 혜택을 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두 가지 바람은 모두 연방의회에서 관련 법이 마련돼야 실현된다.   김 회장은 베트남 참전용사이며, 미 시민권자인 한인을 위해 ▶사망 후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을 주는 법안 ▶연방 보훈부가 제공하는 병원, 가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야 한다며, 현재 연방하원에 계류 중인 HR 366 법안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가주의 마크 타카노 연방하원의원이 주도한 HR 366 발의엔 영 김,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도 참여했다.   남서부지회는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애리조나와 유타 주 등지를 관할한다. 이들 지역엔 분회도 설립돼 있다.   남서부지회 회원은 현재 45명이다. 가입비는 60달러, 회비는 월 30달러다. 월례 모임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열린다.   김 회장은 “회원증이 있으면 코스트코, 제휴 식당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입 문의는 전화(562-607-5591)로 하면 된다.   김 회장은 1969~1970년 백마부대 소속으로 베트남에 다녀왔으며,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2012년 남가주한인자동차정비협회를 창립하고 회장을 역임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월남전참전자회 남서부지회장 김기태 월참 김기태 대한민국 남서부지회 회원

2023.05.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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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굉정씨 향군 남서부지회장 당선

박굉정씨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이하 남서부지회) 제2대 회장에 당선됐다.   남서부지회는 지난 18일 OC한인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 후보의 당선을 참석 대의원 31명 전원 찬성으로 인준했다. 현재 월남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장인 박 당선자는 “전임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발전시켜 지역과 한국을 위해 으뜸가는 지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승해 초대 회장은 “13년 동안 열심히 뛰었다. 앞으로도 한미동맹 강화와 대한민국의 안보, 자유 수호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남서부지회는 내달 15일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남서부지회장 향군 향군 남서부지회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이하 남서부지회

2023.0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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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굉정씨 향군 미 남서부지회장 선거 단독출마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이하 남서부지회, 회장 이승해) 회장 선거에 박굉정(사진)씨가 단독 출마했다.   남서부지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재성)는 지난 3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씨가 유일한 입후보자라고 발표했다. 남서부지회는 오는 18일(토)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총회를 열어 박 후보의 당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장을 맡고 있다.남서부지회장 입후보 향군 남서부지회장 남서부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2023.02.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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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미 남서부지회장 선거 열린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이하 남서부지회, 회장 이승해)가 내달 회장 선거를 연다.   남서부지회는 회장 선거 준비를 위해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구성을 마쳤다. 선관위는 안재성 위원장, 고우길, 한덕희, 박진원, 김윤배, 김일형 위원, 장길문 간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선관위는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3일 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 사무실(9636 Garden Grove Blvd, #28)에서 후보 등록을 접수한다.   후보 등록 서류는 입후보 신청서, 회원 등록신고서, 이력서, 병적증명서, 신원조회서, 건강진단서 각 2통, 사진 2매, 공탁금 3000달러(캐시어스 체크 또는 머니오더)다.   입후보 자격 기준은 사무실에 확인하면 된다. 공탁금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난 후엔 돌려받을 수 없다. 복수의 후보가 등록할 경우, 내달 18일(토)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열릴 총회에서 경선이 벌어진다.   이승해 현 회장은 지난 2014년 창립 이후 줄곧 미 남서부지회를 이끌어 왔다.   선거 관련 자세한 문의는 미 남서부지회 사무실(714-590-9866)에 하면 된다.남서부지회장 향군 남서부지회장 선거 최근 선거관리위원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2023.01.30.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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