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단순한 결심을 넘어 ‘책임감’에 대해 숙고하게 된다. 이는 이웃이자 파트너, 그리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서로에게 짊어진 책임이다. 지난 한 해는 정신 건강과 웰빙이 결코 개인만의 영역이 아니며, 우리 모두의 ‘공동 자산’임을 일깨워주었다. 공동체 구성원 중 한 명의 삶이 피어날 때 우리 모두가 혜택을 누리지만, 누군가 뒤처질 때 우리를 지탱하는 사회적 결속력은 약해지게 마련이다. 실제로 지난 한 해 동안 한인가정상담소(KFAM)가 목격한 수치들은 이러한 진실을 뒷받침했다. KFAM의 정신 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문적인 심리 치료와 지원을 찾은 이들 중 약 40%가 남성이었다는 사실이다. 이는 기관 설립 43년 역사상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도움을 요청하는 행위에 대한 인식 변화와 용기, 그리고 오랜 시간 우리 사회를 짓눌러온 ‘정신 건강에 대한 부정적 낙인’이 비로소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변화야말로 우리 공동체를 더욱 강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동력이 되었다. 다가오는 2026년, 한 가지 간절한 바람이 있다면 정신 건강을 더 이상 ‘사치’로 여기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 요소’로 예우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것이다. 마음을 돌보는 것은 나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자기 존중의 표현이며, 육체적 건강과 동등한 수준의 관심을 기울여야 할 영역이다. 2026년의 우리 공동체가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용기와 도움을 내밀 줄 아는 자비심을 갖추고, 누구나 필요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 정신 건강을 지키는 것은 결국 우리의 가족과 관계, 그리고 미래를 지키는 일이다. 2026년 현재, 미주 한인 가정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압박에 직면해 있다. 치솟는 생활비와 청소년 및 노인층의 정신 건강 위기, 급변하는 의료 및 사회 서비스 시스템,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홀로 헤쳐 나가야 하는 이민자 특유의 ‘침묵의 스트레스’가 그것이다. 너무도 오랜 시간 우리 공동체는 고통을 묵묵히 견뎌내는 것만을 미덕으로 배워왔다. 그러나 침묵은 치유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오직 사회적 지지와 연대만이 치유의 길을 연다. 이에 따라 2026년 KFAM의 목표는 더욱 명확해졌다. 정신 건강 및 가족 웰빙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안전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이 필요한 한인 및 아시아계 아이들을 위한 입양 및 위탁 교육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학교 및 지역 기구들과의 파트너십을 심화하여 어떤 가정도 고립된 채 위기에 직면하지 않도록 힘쓸 예정이다. 위기 대응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부모 교육과 청소년 프로그램, 지역사회 웰빙에 투자하는 것은 가정이 한계점에 도달하기 전에 보호막을 치는 선제적 조치다. 2026년에 거는 희망은 소박하지만 근본적이다. 우리 공동체 그 누구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 자신이 보이지 않는 존재라 느끼거나,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혹은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지원을 요청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치유를 향한 위대한 첫걸음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자비와 연결, 그리고 돌봄을 선택한다면, 한인 가정들이 단순히 생존하는 것을 넘어 진정으로 번영하는 미래를 함께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캐서린 염 / 한인가정상담소 소장가정 행복통신문 침묵 남성 정신 건강 공동체 구성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2026.01.21. 19:33
프로이트에 따르면 여성들은 애초에 일보다 사랑을 선택함으로써 문명의 기초를 놓았지만, 그들은 '문명화과정'과 갈등하게 되고, 가족과 성적인 삶을 지지하면서, 문명을 지연시키고 제약하는 힘을 발휘한다. 반면에 '문명화과정'은 점차 남성들의 일이 되며, '욕망의 승화'라는 힘든 일을 강제당한다. 이 일은 여성들에게 호응되는 일이 아니므로 반발하게 되고, 남성은 갈등하게 된다고 한다. 가령, 일본 영화 '욕동'에서 아내인 유리가 남편인 치히로의 마초(macho)답지 못한 모습에 실망하고, 그 자릴 대신하는 다른 남성에게 끌린 것은 이러한 여성 심리상태의 발현이란 점에서, 인간의 불륜이 도덕적, 윤리적으로는 사회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이 마땅하나,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동정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영화에서 불륜을 소재로 작품을 만드는 이유도 이러한 여성의 심리상태를 읽고, 나름 예술로 승화시킨다고 보인다. 그러므로 남성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고, 자신의 '리비도'를 적절한 방식으로 배분함으로써 주어진 임무를 달성해야 하는 리비도의 경제 선택의 정점에 선다고 한다. 그는 문명이 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성 및 성적인 삶으로부터 매우 큰 거리를 둔다고 한다. 가령, 타인들과의 업무 때문에 남편과 아버지의 임무를 소홀히 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성은 문명의 요구로 인해 자신이 뒷전으로 물러앉는다는 점을 알게 되므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성생활의 좌절은 '신경증'으로 이어지고 신경증 환자들은 대리만족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그러한 만족은 일시적이고 주변 환경이나 사회적 관계에서 어려움을 일으킴으로써 새로운 고통의 원인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즉, 문명 발달의 어려움을 '리비도의 관성', 즉 이전의 위치를 새로운 것에 내주지 않으려는 경향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프로이트는 '욕동 이론'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실러의 "굶주림과 사랑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말에서 단서를 찾았다고 한다. '굶주림'은 개체를 보존하는 여러 '욕동'을 표현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데 반해, '사랑'은 대상을 추구한다. 완전히 굶주리는 것보다 불완전하게 굶주리는 것이 훨씬 더 힘들다고 한다. 아주 적은 음식이라도 뇌는 음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완전하게 음식을 공급하지 않으면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든다고 한다. 즉, 거식증에 걸린다는 것이다. '사랑'의 주된 기능은 종(種)의 보존이다. 초기에 프로이트는 '자아 욕동'과 '대상 욕동'을 대립시켰다. 즉, '대상 욕동'에만 리비도 개념을 도입해서 사랑의 리비도적 욕동과 자아 욕동을 구분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르시시즘' 개념이 도입되면서 자아 그 자체에 리비도가 투입되고 있고, 실제로 자아가 리비도의 고향이며, 이 자기애적 리비도는 대상을 향하면 '대상리비도'가 되기도 하고, 그 방향을 바꾸면 자기애적 리비도로 또다시 변화된다고 한다. 즉, 리비도가 이성을 향한 에로스적 리비도만이 아니라 자기애적 리비도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칼 융이 주장했던 "리비도가 성욕뿐만 아니라 욕동 에너지 전체와 일치해야 한다"라는 견해를 프로이트가 받아들인 것이다. 프로이트는 생명체를 보존하고 그것을 더 큰 단위로 결합하는 욕동과 더불어 그 힘에 맞서 이 개체들을 붕괴시켜 태초의 비유기체 상태로 되돌리려는 힘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즉, '에로스'와 더불어 '죽음의 욕동'이 존재하며, 이 둘의 상호작용과 반작용이 삶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고 했다. 후자의 욕동은 그 일부가 '외부 세계'를 향하고, 이후에 공격과 파괴를 자행하는 '욕동'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죽음 욕동'은 유기체가 그 자신이 아닌 여타 생물과 무생물을 파괴한다는 점에서 '에로스'를 위해 봉사한다고 한다. 반대로 외부를 향한 공격성이 제한되면, 자기 파괴의 정도를 증가시키게 한다는 것이다. 박검진 단국대 전자공학과 졸업.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기술경영학(MOT)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반도체 특허협상팀 팀장, 하이닉스반도체 특허분석팀 차장, 호서대 특허관리어드바이저,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교수를 거쳐 현재 콜라보기술경영연구소 대표.박검진의 종교·철학 여행 문명화 남성 남성들 문명화 자기애적 리비도 에로스적 리비도
2026.01.19. 18:50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한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워싱턴주 샌후안 카운티 고등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형량 공판에서 아동 성폭행 4건, 아동 성추행 4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던 최찬수(45) 씨에게 징역 33년형이 내려졌다. 지역 매체 샌후안아일랜즈 저널은 당초 형량이 20~26년이었으나, 앞서 유죄 평결을 내렸던 배심원단이 사건의 심각성과 가중 범죄 요소를 인정하면서 형량이 늘어났다고 12일 보도했다. 당시 배심원단은 평결 사유로 ▶범행의 잔혹성 ▶피해자가 취약하거나 저항할 수 없는 상태였다는 점 ▶18세 미만 동일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행위 ▶가중된 가정폭력 ▶신뢰와 지위를 이용해 범행을 용이하게 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번 사건은 2024년 4월 한 미성년자가 최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본지 2025년 12월 1일 A-3면〉 피해자는 7세 때부터 최 씨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했으며, 신고 몇 주 전까지도 범행이 계속됐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당시 아동 성추행 혐의 4건으로 기소됐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2024년 5월 말 석방됐다. 이후 지난해 1월 피해자는 최씨의 범행과 관련해 추가 진술을 했다. 피해자는 진술 과정에서 최 씨가 “누가 네 말을 믿겠느냐”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씨는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진술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성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었다. 관련기사 한인 남성, 아동 성폭행 8건 ‘만장일치 유죄’ 검찰은 이후 아동 성폭행 혐의 4건을 추가 기소했지만, 지난해 4월 열린 첫 재판은 배심원단이 만장일치 평결에 이르지 못해 무효 재판으로 끝났다. 이후 지난 11월 재개된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송윤서 기자한인 남성 아동 혐의 한인 남성 강간 혐의
2026.01.12. 20:22
LA 다운타운에서 한 남성이 얼굴에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12월 8일 월요일 오전 1시경, LA 경찰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38세 남성을 발견했다. 영상에는 피해자가 얼굴에 태울을 대고 구급차로 옮겨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목격자는 피해자와 대화하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권총을 꺼내 발사했다고 진술했다. 총성이 울리자 목격자는 현장에서 도망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현장을 떠나 사라졌으며, 피해자와의 관계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제보를 통해 용의자 신원을 확인 중이다. AI 생성 기사용의자 남성 용의자 도주 남성 얼굴 용의자 신원
2025.12.08. 15:52
북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32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익사 사고와 맞물리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캘파이어와 캘리포니아 주립공원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12월 3일 오후 3시 25분경 샌호세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빈 할로우 주립해변에서 발생했다. 구조대는 “물이 떠다니는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남성과 아내는 성게와 암반어류를 채취하던 중이었다. 아내는 남편과 함께 허리장화를 착용하고 바닷물에 들어갔으며, 필요한 물건을 가지러 차량으로 다시 돌아갔다가 돌아오니 남편이 사라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약 30분 넘게 직접 주변을 찾던 아내는 결국 주변에 있던 방문객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 가운데 한 사람이 조수 웅덩이(tide pool)에서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하고 911에 신고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남성은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고 현장 책임자는 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 해변은 암반 지형이 많고 ‘로그 웨이브(예기치 못한 강한 파도)’와 킹타이드로 유명한 위험 지역이다. 남성의 몸에서 외상이 발견됐으나, 사고 전에 발생한 부상인지 물에 휩쓸린 후 생긴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암반에서 미끄러져 머리를 다친 뒤 바다로 떨어져 익사하는 경우가 흔하다”며 “이번 사고 역시 익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사고는 최근 잇따른 북가주 익사 사고와 유사한 상황이다. 지난 11월 14일, 개러파타 주립해변에서는 7세 소녀와 아버지가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고, 11월 23일에는 인근 소버라네스 포인트에서 세 명이 물에 휩쓸려 한 명이 실종됐다. AI 생성 기사바다 남성 남성 사망 익사 가능성 당시 남성
2025.12.06. 6:00
데이나포인트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인 71세 남성이 사망했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정오 무렵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데이나포인트 하버 드라이브 인근에서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출동한 경관들이 중상을 입은 배리 터트(라번)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후 사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 은색 포드 세단이 터트를 치고 현장을 떠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힘입어 움베르토 가티카(57·라구나니겔)를 DUI와 뺑소니 혐의로 체포, OC교도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당국은 목격자 제보(949-425-1860)를 기다리고 있다.뺑소니차 남성 남성 뺑소니차 뺑소니 차량 뺑소니 혐의
2025.11.11. 19:00
풀러턴에서 80세 한인 남성이 실종돼 실버 알럿이 발령됐다. 풀러턴경찰서에 따르면 실종자는 이정(80)으로, 오전 11시쯤 웨스트 오렌지소프 애비뉴와 브룩허스트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이씨는 키 약 165cm, 몸무게 63kg의 아시아계 남성으로,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졌다. 당시 주황색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도보로 이동 중이었다. 경찰은 이씨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911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실버 알럿 제도를 통해 고령자나 발달·인지 장애인 실종 시 신속히 경보를 발령하고 관계 기관과 공조한다. 정윤재 기자한인 남성 한인 남성 아시아계 남성 브룩허스트 로드
2025.10.24. 11:34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거리 한복판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장을 지나던 경찰이 직접 범행을 목격하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7일(월) 오후 3시 30분경, 5번가와 메인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인근 순찰 중 총성이 들리는 현장을 목격했고,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흰색 텐트가 설치돼 있었으며, 피해자의 시신이 가려진 채 조사가 진행됐다. 용의자는 총격 직후 도주했으며, 경찰과의 도보 추격전이 이어졌다. 추격은 4번가와 스프링 스트리트 부근에서 끝났고, 이때 용의자는 여전히 손에 권총을 들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영상에는 용의자가 팔을 벌리고 허공에 총을 들고 있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듯한 행동을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경찰은 비살상용 고무탄(less-lethal kinetic projectiles)을 발사해 용의자를 제압했다. 용의자는 쓰러진 뒤 곧바로 체포됐으며,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건의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비살상 남성 스트리트 인근 이때 용의자 스프링 스트리트
2025.10.07. 14:15
오렌지 카운티에서 아내가 머무는 요양시설을 방문한 뒤 길을 건너던 80대 남성이 음주 의심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26세 남성이 탄 세단이 라 베타 애비뉴 동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남성이 횡단보도 바깥쪽을 건너고 있었다”며 “음주 상태로 보이는 운전자가 과속으로 달리다 충돌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오렌지 시 소방국 구조대가 응급 조치를 했지만, 피해자는 결국 숨졌다. 필 맥멀린 중위는 “불행하게도 고인은 길 건너편 요양시설에 있는 아내를 막 방문하고 나오던 길이었다”며 “그 순간 차량이 들이받아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운전자는 산타아나 출신 26세 남성으로, 경찰은 그를 음주운전 중 중과실 차량 과실치사(gross vehicular manslaughter while intoxicated) 혐의로 체포해 오렌지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 사고 여파로 라 베타 애비뉴는 실크트리 서클(Silktree Circle)부터 베드포드 로드(Bedford Rd.) 구간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제보를 요청하며, 관련 정보가 있는 시민은 714-744-7342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아내 남성 남성 음주 음주 의심 중과실 차량
2025.09.22. 13:44
남가주 전역에서 이민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LA 카운티 라 푸엔테(La Puente)에서 연방 요원들이 한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목격자 아이작 토레스(Issac Torres)는 조부모를 방문하러 가던 중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의 활동을 목격하고 휴대전화로 현장을 촬영했다. 영상 속에서는 흰색 픽업트럭의 뒷유리를 요원이 곤봉으로 부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후 차량 운전자가 제압당해 바닥에 눕혀지며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러 요원이 그를 둘러싼 채, 한 요원이 그의 머리를 콘크리트 바닥에 강하게 눌렀다고 토레스는 주장했다. “그는 저항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바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머리를 찍어 눌렀어요. 그때 머리가 터진 것 같아요,”라고 토레스는 말했다. 영상에서는 “그의 머리에서 피가 나고 있어요!”라고 외치는 그의 음성도 담겨 있다. 사건 이후에도 주민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강제력 사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지역 주민 마누엘 말도나도는 “잡아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때리기까지 한다. 이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만든 분위기가 이런 일들을 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토레스는 이후 피해자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으며, 피해자는 여전히 머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 커뮤니티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항의 표시로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아마르 스트리트와 아시엔다 블러버드 교차로에서 평화 시위를 예고한 상태다. AI 생성 기사이민단속 남성 이민단속 요원들 콘크리트 바닥 목격자 아이작
2025.06.28. 7:00
30대 한인 남성이 지난달 발생한 팜스프링스 난임 클리닉 차량 자살 폭탄 테러〈본지 5월 19일자 A-3면〉 사건의 공범으로 체포됐다. 범인에게 폭탄 제조에 필요한 원료를 공급한 혐의 등이다. 연방수사국(FBI)은 워싱턴주 켄트 출신의 박종연(32·Daniel Jongyon Park·사진)씨를 3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박씨는 사건 발생 나흘 뒤인 지난달 21일 덴마크를 거쳐 폴란드 바르샤바로 도피했으나, 지난달 30일 현지 경찰에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됐다. 연방 검찰은 박씨를 테러 지원 혐의로 기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박씨는 이번 사건의 주범으로 현장에서 숨진 가이 에드워드 바트쿠스(25)에게 사제 폭탄의 핵심 원료인 질산암모늄 270파운드를 제공했다. 이중 180파운드는 박씨가 직접 배송했고, 나머지 90파운드는 사건이 발생하기 전 구매해 바트쿠스에게 보냈다. FBI는 박씨가 바트쿠스의 거주지가 있던 트웬티나인 팜스 주소로 질산암모늄이 들어 있던 소포 6개를 보낸 정황을 포착 수사에 나섰다. 이어 박씨의 자택을 압수수색 그가 지난 1995년 발생한 오클라호마시티 폭탄 테러와 유사한 폭탄 제조법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박씨와 바트쿠스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2주간 바트쿠스의 집 차고에서 함께 폭발 실험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FBI는 바트쿠스의 차고에서 대량의 화학물질 전구체와 실험 장비를 압수한 바 있다. 폭탄이 폭발한 차량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바트쿠스는 ‘반출생주의’ 사상을 가진 인물로, 인간은 자녀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극단적 신념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결과 박씨 역시 반출생주의 사상에 심취했던것으로 밝혀졌다. 킬 데이비스 FBI LA지부장은 “박 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같은 이념을 가진 이들을 모집하려 했고, 관련 논의를 온라인 포럼에서 활발히 펼쳤다”고 말했다. FBI는 이번 사건을 반출생주의 극단주의자들이 저지른 조직적 테러 행위의 첫 사례 중 하나로 보고, 관련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반출생주의 운동은 좌파 진영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데, 지난 4월 텍사스주 오스틴 지역에서 열린 저출산 대책 컨퍼런스(Natal Conference) 앞에서도 ‘오스틴 민주사회 학생회’ 소속 10여 명이 반출생주의를 외치며 시위를 벌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당시 사건으로 용의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박씨는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1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번 송환에는 국제 법무장관 회의 참석차 바르샤바를 방문 중인 팸 본디 법무장관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디 장관은 폴란드 당국에 박씨의 송환을 적극 요청해 협조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팜스프링스서 차량 폭발 '테러'…의도된 공격으로 확인 김경준 기자한인 남성 폭탄 테러 송환폭탄 핵심 한인 남성
2025.06.04. 20:58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13일, 캘리포니아 노르코(Norco)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차량 탈취 사건으로 79세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건은 이날 낮 12시 23분경 히든밸리 파크웨이 600번지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발생했다. 희생자인 제임스 노먼(79·코로나 거주)은 자신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뒷좌석을 청소하던 중 차량 앞좌석에 한 남성이 올라타 급히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도주 중 노먼 씨는 차량에 매달린 채 약 400미터 가량 끌려가다 결국 도로에 떨어졌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코로나 경찰은 이후 피해 차량을 리버사이드 매그놀리아 애비뉴와 폴크 스트리트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발견했다. 수사 결과, 코로나 거주자 라이언 휴잇(29)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고, 곧 체포됐다. 경찰은 그를 차량 탈취 및 살인 혐의로 로버트 프레슬리 구치소에 수감했다. 셰리프국은 초기 발표에서 두 명이 구금됐다고 밝혔지만, 이후 구체적인 체포 인물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수사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유족은 노먼 씨의 장례 및 가족 지원을 위한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AI 생성 기사차량 남성 남성 사망 차량 탈취 차량 앞좌석
2025.05.16. 13:22
남성 부친 남성 부친
2025.04.25. 11:33
사냥을 하던 80대 아시아계 남성이 다른 사냥꾼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북가주 서터카운티 셰리프국은 새크라멘토 거주 존 이(80)씨를 지난 6일 오전 9시쯤 나이츠랜딩 남동쪽 기포드로드와 베커로드 인근 ‘프리몬트 위어 야생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씨는 사냥에 나섰던 숀 패리시(65)를 칠면조로 오인해 총격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터카운티 셰리프국 시에라 페들리 공보관에 따르면 용의자 이씨는 몽족(Hmong)으로 밝혀졌다. 그는 2급 살인 및 총기 과실 혐의로 수감됐으며 보석금 100만 달러가 책정됐다. 강한길 기자사냥 남성 칠면조 사냥 아시아계 남성 셰리프국 공보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몽족
2025.04.07. 20:38
30대 한인 남성이 모친의 시신을 훼손하고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랭캐스터카운티 검찰청과 북랭캐스터카운티 리저널경찰국(NLCRPD)은 케빈 현 안(Kevin Hyun Ahn·31.사진)씨를 시신 훼손 혐의로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피해자는 안씨의 모친인 현 안(Hyun Ahn·61)씨로 지난 24일 차량 뒷좌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 안씨는 이날 사건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현재 보석이 불허된 상태로 구금 중이다. 랭캐스터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모친 안씨는 목이 졸려 숨졌으며 외상성 뇌손상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아들 안씨의 관련 여부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 수사는 지난 24일 오후 3시쯤, 펜 타운십 프룻빌 파이크 인근 주택 앞에서 안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신고자는 안씨의 여자 형제로,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소원한 관계였다. NLCRPD의 테레사 스타우퍼 형사는 27일 본지와 통화에서 “신고자가 누나인지 여동생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인 안씨는 어머니의 도요타 RAV4 차량을 몰고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고자는 경찰에 “(용의자 안씨가 떠나기 전) 나와 말다툼을 벌였고 차량 안 대시보드에는 의미심장한 쪽지가 있었다”고 진술했다. 지역 매체 WGAL 뉴스에 따르면 쪽지에는 “어머니가 차 안에 있다. 죄송하다. 장례는 꼭 치러달라. 뇌가 망가졌다. 어머니는 거짓말을 했다. 어머니는 내게 가짜 돈을 줬다. 나는 제정신이 아니다. 용서해 달라. 제 여자 형제에게 연락해 달라”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안씨는 차량을 몰고 떠난 뒤 약 30분 후인 오후 3시 30분쯤 다시 주택으로 돌아왔다. 이때 신고자 부부는 안씨가 운전한 차량 뒷좌석에서 의식을 잃은 인물을 발견했다. 시신은 옷과 가정용품 등으로 덮여 있었으며, 부부가 이에 대해 묻자 안씨는 곧바로 도주했다. 다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재출동한 경찰과 응급의료팀은 해당 차량 뒷좌석에서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피해자의 얼굴은 이미 보라색으로 변색되어 있었고, 목에는 압박 자국, 눈 주위에는 출혈 흔적이 확인됐다. 경찰은 이 피해자가 안씨와 신고자의 어머니인 현 안씨로 확인했다. 도주 중이던 안씨는 사건 현장에서 약 0.5마일 떨어진 맨하임 지역 이스트 퍼디낸드 스트리트 인근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현재 안씨는 랭캐스터카운티 교도소에 구금 중이며, 예비심리는 내달 1일, 에프라타 소재 법원(담당 판사 토리 랜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검찰 측은 “사망자의 시신을 훼손한 채 차량에 방치한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라며 “현재는 시신 훼손 혐의만 적용된 상태지만, 부검 결과에 따라 추가 혐의 적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한동안 고정된 거주지가 없는 상태로 유랑 생활을 했다. 수사 당국은 그가 범행 당시 정신적으로 불안정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향후 수사 진행에 따라 정신 감정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경준·강한길 기자남성 시신 훼손 모친 안씨 김경준 미국 캘리포니아 가주 엘에이 로스앤젤레스 LA뉴스 한인 뉴스 미주 한인 LA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2025.03.27. 21:05
북가주 스탁턴 도심 한복판 하수구에서 한 남성이 기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CBS뉴스는 10일, 이스트 마치 레인과 홀리데이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촬영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촬영한 크리스탈 루이즈-산티아고는 지난달 28일 오전 차량 신호를 기다리던 중 하수구에서 한 남성이 배낭을 멘 채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촬영했다. 그녀가 SNS에 영상을 올리자 하수구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큰 관심을 끌었다. 스탁턴시는 즉각 현장을 조사했다. 시 공공사업부가 배수로를 점검한 결과 내부 깊이는 약 5피트였으며, 쓰레기를 치운 뒤 추가로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법에 따르면 이와 같은 행동은 공공시설 불법 침입에 해당하지만, 시 당국은 처벌보다 지원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한편, 해당 남성이 왜 하수구 안에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강한길 기자하수구 남성 남성 발견 해당 남성 스톡턴 시의원
2025.03.11. 17:24
영상 배수로 남성 남성 포착
2025.03.10. 13:36
19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40분경 에밀 윌리엄스(79)가 차에서 내려 111경찰서(45-06 215스트리트)에 접근했다. 경찰서 앞에서 경찰과 대화를 나누던 이 남성은 갑자기 건물 밖에 서 있던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눴다. 베이사이드 111경찰서 앞에서 경찰에게 총격 위협을 하던 한 남성이 사살됐다. 19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40분경 에밀 윌리엄스(79)가 차에서 내려 111경찰서(45-06 215스트리트)에 접근했다. 경찰서 앞에서 경찰과 대화를 나누던 이 남성은 갑자기 건물 밖에 서 있던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눴다. NYPD는 “경찰은 해당 남성에 총을 내려놓으라고 명령하고 무전으로 도움을 요청했다”며 “다른 경찰이 다가와 총을 내려놓으라고 추가 명령했지만 그는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출동한 경찰 4명이 해당 남성에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 이 남성은 퀸즈프레스비테리언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 그곳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사망한 윌리엄스는 브롱스 비영리단체 의료보조원으로, 1990년대에 무임승차와 마약소지 혐의 등 경범죄로 체포된 전과가 있다고 데일리뉴스는 전했다. 그는 최근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고, 나소카운티 그레잇넥에서 실종 신고도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111경찰서에서 경찰이 개입한 총격 사건은 6년 전에 이어 처음 있는 일이다. 2019년 3월 경찰은 111경찰서 앞에서 차를 부수고 불을 지르려다가 칼을 들고 달려드는 한 남성을 사살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맨해튼 로어이스트에서도 수색 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이 총격에 휘말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영아파트(NYCHA) 개발 단지에서 가석방 중이었던 에드윈 리베라(35)의 수색영장을 집행하던 중, 리베라가 경찰에 총격을 가했다. 리베라와 경찰은 모두 벨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경찰서 남성 남성 사살 해당 남성 에드윈 리베라
2025.02.19. 19:52
LA에서 열린 대형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6세 청소년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9일 오전 1시 30분쯤 우드랜드힐스 위네트카 애비뉴 5900블록에 위치한 한 맨션에서 발생했다. 해당 파티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플라이어 파티(flyer party)’로, 당시 약 200~300명이 모여 있었다. LAPD는 "용의자가 파티장에서 여러 사람과 말다툼을 벌였고, 경비원에게 제지당해 밖으로 나가던 중 군중을 향해 총을 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먼저 여러 발을 공중으로 발사한 뒤, 밖에 모여 있던 군중을 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16세 청소년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고, 19세, 21세, 25세, 34세(2명) 남성 등 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발생한 저택은 ‘LA 메가 맨션’이라는 이름으로 숙박 공유 사이트에 올라와 있다. 하루 숙박료는 2100달러로 책정돼 있다. LAPD는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며, 당시 파티에 있던 목격자 제보(818-756-4800, 818-756-4820)를 요청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파티 남성 남성 군중 플라이어 파티 해당 파티
2025.02.09. 17:49
FBI는 로스앤젤레스 산 페드로 항구를 출발한 직후,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선에서 한 승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FOX 11은 화요일 처음으로 이 사건을 보도했으며, 한 목격자가 배 안에서 멕시코 엔세나다로 향하던 한 남성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해당 남성은 다른 승객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승무원들을 공격했다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35세의 마이클 버질(Michael Virgil)로 확인되었으며, 승무원들에 의해 제압되었다. 그의 가족은 보안 요원이 그에게 어떤 종류의 진정제를 주사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버질은 제압된 직후 사망했다. 로얄 캐리비안은 성명을 통해 사망 사실을 확인하며 "승객 한 분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가족에게 지원을 제공했으며,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사망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버질은 아들과 약혼녀와 함께 크루즈 여행 중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AI 생성 속보영상 크루즈 남성 남성 제압 수사 착수
2024.12.20.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