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스탁턴 도심 한복판 하수구에서 한 남성이 기어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CBS뉴스는 10일, 이스트 마치 레인과 홀리데이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촬영된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촬영한 크리스탈 루이즈-산티아고는 지난달 28일 오전 차량 신호를 기다리던 중 하수구에서 한 남성이 배낭을 멘 채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촬영했다. 그녀가 SNS에 영상을 올리자 하수구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큰 관심을 끌었다. 스탁턴시는 즉각 현장을 조사했다. 시 공공사업부가 배수로를 점검한 결과 내부 깊이는 약 5피트였으며, 쓰레기를 치운 뒤 추가로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법에 따르면 이와 같은 행동은 공공시설 불법 침입에 해당하지만, 시 당국은 처벌보다 지원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한편, 해당 남성이 왜 하수구 안에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강한길 기자하수구 남성 남성 발견 해당 남성 스톡턴 시의원
2025.03.11. 17:24
영상 롱비치 메트 롱비치 메트 남성 발견
2023.04.13. 13:24
한 남성이 지난 11일 오후 I-285 고속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후 서쪽 방향 모든 차선이 폐쇄됐다. 조지아 교통부(GDOT)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경 I-675 근처의 I-285 서쪽 차선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11일 오후 현재 피해자가 40대 남성이라고만 밝혔을 뿐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가 총에 맞은 후 교통사고가 났으며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아직 구금된 용의자는 없으며, 경찰차 최소 6대와 소방차가 고속도로를 차단했다. 경찰은 출동 직후 285번 고속도로의 서쪽 방향 전 차선이 통제됐지만, 이후 두 차선은 개통했다. 경찰은 “오후 5시까지는 현장이 정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남성 발견 차선 폐쇄 남성 발견 서쪽 차선
2022.10.1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