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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서 LAPD 순찰차에 치여 보행자 1명 사망

29일 오후 LA 할리우드의 한 교차로에서 민간 차량과 충돌한 LA경찰국(LAPD) 순찰차가 횡단보도를 덮쳐 보행자 한 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오후 4시쯤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와 고워 스트리트의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순찰차는 고워 스트리트에서 북쪽으로 향하면서 교차로를 지나가던 중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에서 서쪽으로 향하던 차량과 충돌했다.   곧이어 제동력을 잃은 순찰차는 회전하면서 횡단보도로 돌진해 남성 보행자 한 명과 그 주변에 있던 차량 여러 대를 덮쳤다. 구급차가 출동했고 성인 남성 보행자는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추격전이 벌어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 조사 때문에 해당 지역의 도로는 폐쇄됐다.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순찰차 남성 보행자 사망 판정 민간 차량

2024.04.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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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 보행자 교통사고로 생명 위독

  경찰에 따르면 이날 9시 50분에 패터슨 에비뉴와 센트럴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54세 남성 보행자가 자동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보행자는 심하게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위중한 상태다.   사고 후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경찰 수사에 협조를 했으며, 과속이나 음주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찾기 위해 사고 당시인 이날 오후 9시 45분부터 10시 사이에 주변을 지나던 자동차의 블랙박스(dash cam) 동영상 제보를 요청했다.   제보 전화는 604-646-9999에 사고파일 넘버는 22-42132번이다.   표영태 기자교통사고 보행자 보행자 교통사고 생명 위독 남성 보행자

2022.12.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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