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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서 20대 남성 총격 피살…경찰 용의자 수사 중

LA한인타운에서 총격으로 20대 남성이 살해됐다.     26일 LA 경찰국(LAPD) 측에 따르면 25일 오후 11시 55분쯤 흉기에 의한 폭행 신고가 처음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한인타운 6가와 노먼디 애비뉴 인근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LAPD 공보실 측은 ‘23세 히스패닉계 남성’이라고만 밝혔다.     LAPD는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6일 경찰은 한때 수사를 위해 6가부터 윌셔 불러바드 사이 노먼디 애비뉴 구간 통행을 차단했다.     한편, 지난 18일에도 한인타운 8가와 마리포사 애비뉴 인근에서 20세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용의자 타운 경찰 용의자 남성 총격 히스패닉계 남성

2024.03.26. 22:10

한인타운 주차장서 60대 남성 총격 사망

    한인타운 주차장에서 6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은 23일 오후 7시경 버몬트 애비뉴와 6가 스트리트가 만나는 인근 주차장에서 60대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히고 범인 검거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사망자에 대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남성으로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서 뛰어 도주했다는 사실 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다.   사건이 발생한 동기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없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제보나 신고는 LAPD 서부지국 살인과 (213) 382-9470 또는 (213) 972-2971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신고는 www.lacrimestoppers.org에서 하면 된다.  김병일 기자한인타운 주차장 한인타운 주차장 남성 총격 인근 주차장

2023.02.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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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호화 고층 아파트서 30대 남성 총격 사망

    LA 다운타운 호화 고층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은 29일 오후 6시30분경 1000블록 웨스트 8가에 있는 아파트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30세 남성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에 대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다운타운 아파트 다운타운 호화 고층 아파트 남성 총격

2023.01.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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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할리우드서 오늘 새벽 40대 남성 총격 사망

    할리우드 지역에서 21일 새벽 한 남성이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살인자를 찾고 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총격사건은 오전 2시 30분경 바인 스트리트와 라미라다 애비뉴 인근에 있는 노숙자 집단 거주 캠프에서 발생한 것으로 신고됐다   출동한 경찰은 40대 노숙자로 보이는 남성이 총상을 입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으나 이 남성은 잠시 뒤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수사 당국은 현재 이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찾고 있다.   관련 제보는 (213) 382-9470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병일 기자할리우드 남성 남성 총격 할리우드 지역 이날 총격사건

2022.11.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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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막던 남성 총격 사망…'세 아이 아빠' 크리스마스 비극

절도범과 대치하던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비나 경찰국은 지난 21일 밤 11시쯤 이스트 코비나 대로 인근 주택가에서 다수의 차량 관련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총에 맞고 쓰러져 숨진 한 남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여러 장소에서 발견된 절도 용의자는 주민들에게 적발돼 대치하던 중 권총을 꺼내 수 발을 가했다. 현장에 있던 피해자 조이 카시아스(38)는 이 중 한 발을 맞고 숨졌다.     용의자는 총격 후 현장에서 도주했고, 다음 날 경찰에 발견된 용의자는 한 아파트로 들어가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은 “4시간여의 대치극 끝에 패티오를 빠져나와 도보로 달아나려는 용의자를 제압해 검거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숨진 카시아스는 19년 동안 UPS에서 성실하게 근무해온 평범한 세 자녀의 아버지로 알려지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생한 비극은 많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장수아 기자크리스마스 절도범 남성 총격 크리스마스 시즌 절도 용의자

2021.12.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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