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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유명식당 앞서 총격사건, 1명 사망

    독립기념일 오후에만 한인타운에서 2건의 총격사건이 일어나 1명은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태에 빠졌다.   첫 사건은 이날 오후 6시 30분경 2815 제임스 M. 우드 불러바드에 위치한 상가 건물 앞에서 발생했다.   이 상가에는 유명 한인 식당도 자리하고 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25~30세 정도의 연령층에 있는 남성 피해자가 사건 발생 직전 상가 밖에 서 있을 때 차량 한 대가 다가오더니 2명의 남성이 내리고 이 가운데 한 명이 총을 꺼내 피해자를 향해 발사한 뒤 도주했다.   응급구조대가 총상을 입은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피해 남성은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두 번째 사건은 이날 오후 11시 38분경 345 사우스 카탈리나 스트리트에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2명의 남성이 언쟁을 벌이다 23세 남성이 32세 남성을 향해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총격 용의자는 이후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한인타운 유명식당 한인타운 유명식당 피해 남성 남성 피해자

2023.07.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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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샤워장 흉기 공격 30대 남성 피해자 병원 이송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던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abc7뉴스는 LA카운티 셰리프국을 인용해 지난 4일 오후 5시30분쯤 라미라다 밸리뷰 애비뉴 크런치 피트니스 샤워장에서 30대 남성이 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고 보도했다. 흉기에 등 부위를 찔린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셰리프국은 용의자는 남성으로 범행 직후 달아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변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김형재 기자피트니스 샤워장 피트니스 샤워장 남성 피해자 la카운티 셰리프국

2022.05.0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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