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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 남성 흉기에 찔려, 용의자 체포

    대학 캠퍼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35분경 월넛 1100 노스 그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마운트 샌안토니오 칼리지에서 남성 1명이 다른 남성과 언쟁을 벌이다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두 남성이 싸움을 벌이고 있고 한 명이 칼에 목이 찔린 것 같다고 전했다.   출동한 셰리프 대원들은 다친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은 현재 셰리프 측에서 신병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다.   이 사건으로 학교 내에 더 이상의 위협은 없는 것으로 학교 측은 판단하고 캠퍼스 폐쇄 조치는 하지 않았다.   칼부림 사건에 연루된 2명의 남성이 학생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용의자 대학 남성 흉기 용의자 체포 대학 캠퍼스

2023.09.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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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엔다 하이츠에서 한 남성 흉기에 찔려 사망

  하시엔다 하이츠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오전 6시경 1만4400 에지리지 드라이브에서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셰리프 요원들이 출동했을 때는 피해자가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은 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라푸엔테에 거주하는 알레얀드로 텔레즈 주니어로 밝혀졌으며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검시국 측은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범인이나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았다.     셰리프 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나 신고할 내용이 있으면 살인 담당부서 전화 (323)890-5500이나 범죄신고 무료전화 (800)222-TIPS, 또는 웹사이트 http://lacrimestoppers.org로 연락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김병일 기자하이츠 남성 남성 흉기 la카운티 셰리프국 살인 담당부서

2022.09.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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