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다수 거주지역인 라카냐다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LA카운티소방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4시쯤 210번 프리웨이와 풋힐 불러바드 인근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현장 출동 후 약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집 안에 있던 3명 중 1명과 개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여성 1명과 30세 남성 1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희생자의 이웃 주민은 “28년 동안 옆집에서 함께 살아온 이웃 주민을 잃은 비극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며 “그는 친절하고 좋은 이웃이었다. 그가 훌륭한 아버지, 남편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슬퍼했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 중이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화재발생 가정집 남성 1명 이웃 주민 화재 원인
2024.01.30. 20:51
LA한인타운 길거리에서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LA경찰국에 따르면 14일 오전 3시쯤 총격 관련 신고를 받고 8가와 노먼디 애비뉴로 출동한 경찰은 인도에서 의식이 없는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남성에게서 최소 1개의 총상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사건이 발생한 시각 약 5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들 진술을 토대로 사건 당시 남성 2명이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밝혔다. 아직 피해자의 신원 등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213)382-9470 장수아 기자한인타운 길거리 la한인타운 길거리 총격 남성 남성 1명
2022.11.14. 20:38
〈속보〉 한인타운서 오늘 새벽 총격으로 남성 1명 사망 오늘(14일) 새벽 3시경 LA 한인타운 한복판 보도에서 총격으로 남성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직후 사우스 노먼디와 웨스트 8가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건 목격자들은 총성 직후 사건 현장에서 2명의 남성이 뛰어서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당국은 담당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총상을 입고 거리에 누워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고 확인했다.한인타운 새벽 한인타운 한복판 새벽 3시경 남성 1명
2022.11.14.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