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 동안 지속된 폭염이 12일(오늘)부터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열돔 현상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주말 동안 기온이 서서히 내려가 온화한 날씨가 15일까지 계속된다. LA의 경우 12~15일까지 낮 최고 기온은 80~81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앤틸롭밸리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화씨 100도를 넘는 기온이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주말까지 기온이 조금씩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내륙 지역의 기온은 상층의 고기압의 영향으로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편”이라며 “가능한 시원한 곳에 머물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주는 지난주 초부터 이어진 열돔 현상으로 남가주 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바 있다. 내륙 및 산악 지대 등 대부분의 지역은 최고 기온이 화씨 108도까지 기록했다. 지난 9일 랭캐스터와 팜데일의 경우 화씨 110도, 모하비 사막의 바스토우-대겟 공항도 화씨 118도까지 오르며 최고 기온을 경신한 바 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낮기온 주말 주말 폭염 la 낮기온 폭염 경보
2024.07.11. 20:40
다음주부터 뉴욕 일원에 극심한 폭염이 시작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낮 기온은 화씨 90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NWS 기상학자들은 “특히 18일과 19일 체감 온도는 높은 습도로 인해 화씨 100도를 넘길 것”이라고 전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역시 “다음주 일주일 내내 극심한 더위와 높은 습도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가능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올해 여름 역대 최고 폭염이 예상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학자들은 “지난해는 뉴욕시 역사상 가장 더웠던 한 해였으나, 올해 여름은 그보다 더한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욕시 비상관리국(NYCEM)은 “지난해 350명의 뉴욕 주민들이 예방 가능한 열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뉴욕시에서 폭염으로 사망한 대부분 주민들은 에어컨이 없는 집에서 거주했다. 뉴욕 주민들은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긴급 정보를 제공하는 ‘NY Alert(https://alert.ny.gov/)’에 가입하거나, NWS 웹사이트(https://alerts.weather.gov/)를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낮기온 폭염 뉴욕 일원 내주 낮기온 뉴욕 주민들
2024.06.14.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