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사태로 인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LA시청이 다시 문을 연다. LA시에 따르면 2년 넘게 비공개로 운영됐던 LA시청이 내달 4일부터 방문객 입장을 허용한다. 단, LA시청에 입장하려면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코로나 음성 결과(72시간내)를 제출해야 한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도 필수다. LA시청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지난 2020년 3월 이후부터 시민들의 방문을 금지했다. 또, 이 기간 시의회 등도 원격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6월 잠시 대면 회의를 진행한 적도 있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다시 비대면 형식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LA시의회 누리 마르티네스 의장은 “시의회장이 다시 LA시민들로 가득 차는 모습을 보기를 기대한다”며 “다만 아직 정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보건 규정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열 기자la시청 내달 la시청 내달 내달 4일 방문객 입장
2022.04.10. 19:39
샌타애나 시가 저소득층 2만 가구에 300달러 선불 카드를 지급한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회의에서 빈곤층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600만 달러를 들여 선불 카드를 지급하는 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 직원들은 내달 4일부터 비자 선불 카드를 수혜 가정에 직접 배달한다.저소득층 선불카드 내달 4일 선불 카드 시의원 전원
2021.11.1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