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네일협회(회장 손종만)가 한인 네일업소 운영자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오는 21일(화) 뉴저지주 리지필드 소재 협회 교육장(595 Broad Ave. Suit #18)에서 ‘직원과 숍(네일업소) 운영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인 네일업소들이 당면한 직원·업소 관계와 미래 지향적인 운영방법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손종만 회장은 “올 여름철에 적지 않은 직원들이 업소를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미나에서는 이에 잘 대처해 직원은 물론 고객과 업주 모두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방법 등이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908-489-8384. 박종원 기자뉴저지네일협회 네일업소 한인 네일업소들 뉴저지네일협회 네일업소 이번 세미나
2023.02.16. 18:04
뉴욕주 네일살롱에 대한 환기시설 설치기한이 한 차례 또 연기된 가운데, 한인밀집지역을 관할하는 주의회 의원들이 환영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뉴욕주정부는 네일업소 환기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일을 기존 4월 4일에서 오는 10월 4일까지 6개월 추가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6일 토비 앤 스타비스키(민주·16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은 “팬데믹에 1세대 여성 이민자인 네일살롱 소유주들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결정이 이들의 숨통을 틔워 줬다”고 밝혔다. 존 리우(민주·11선거구) 주상원의원도 “네일살롱 소유주들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벌게 됐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민주·26선거구) 주하원의원은 “환기시스템 업그레이드 규정은 지지하지만, 팬데믹 때문에 업주들이 이를 따르긴 매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김은별 기자네일업소 환기시설 네일업소 환기시설 환기시설 설치기한 뉴욕주 네일업소
2022.04.06.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