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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개스값 작년보다 하락

2021년 이래 3년 연속 노동절에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매년 상승세를 타왔던 로컬 개스값이 올해는 작년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자동차협회(AAA)와 오일 프라이스 인포메이션 서버스가 지난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노동절이었던 이날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판매된 보통 개솔린의 평균가격은 갤런 4달러68.6센트로 조사됐는데 이는 한 달 전에 비해 4.1센트 낮고, 1년 전보다는 69.1센트 낮은 가격이다.   지난 2022년 노동절의 보통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 5달러25.1센트, 2023년에는 5달러38.2센트로 조사된 바 있다. 김영민 기자노동절 개스값 노동절 개스값 연속 노동절 로컬 개스값

2024.09.03. 20:44

노동절 개스값 최저…LA 갤런당 4.57달러

노동절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스값이 지난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실시간 주유비 가격제공 업체 개스버디에 따르면 27일 기준 LA카운티 갤런당 평균 개스 가격은 4.57달러였다. 이는 전달과 전년 대비 각각 5.9센트와 79.4센트 낮은 수준이다.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2022년 10월과 비교해선 약 1.93달러 내려앉았다.     오렌지카운티의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4.51달러로 한 달 전보단 7.1센트, 작년과 비교해선 80.4센트 내렸다. 이 역시 최고점을 보인 2022년 10월보다 1.95달러 낮은 수준이다.     이날 전국 평균 개스 가격은 한 달 전보다 16.1센트 하락한 3.35달러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8센트 밑돌았다.   패트릭 드 한 개스버디 석유 분석 책임자는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개스 가격이 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연휴를 맞아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개스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노동절 개스값 노동절 개스값 노동절 연휴 가운데 개스값

2024.08.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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