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음의 노래, 대자연의 교향곡 ‘옐로스톤’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으로, 펄펄 끓는 진흙 온천과 간헐천, 웅장한 폭포가 어우러진 대자연의 보고다. 대지의 심장처럼 끓어오르는 지열과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이 뿜어 올리는 물줄기는 자연의 위대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자연의 질서 앞에 겸허해지며 경이로움을 느낀다. 1992년, US아주투어는 LA에서 6박7일간 벤 차량으로 이동하던 기존의 고단한 여행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LAX에서 솔트레이크시티까지 항공 이동을 도입한 3박4일 코스를 개발해 한결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실현했다. 초기에는 숙소 문제로 국립공원 북쪽의 가디너 마을에서 머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US아주투어는 꾸준한 노력으로 옐로스톤 인근의 고급 호텔을 확보했다. 현재는 아이다호 폴스 힐튼 호텔에서 2박, 그리고 옐로스톤 서쪽 문 바로 앞 웨스트 옐로스톤에서 1박을 하며 여유로운 일정을 제공한다. 저녁에는 찻집과 아이맥스 영화관, 선물 가게가 있는 마을을 자유롭게 거닐며 옐로스톤의 낭만적인 밤을 경험할 수 있다. 옐로스톤을 벗어나면 장엄한 그랜드 티턴 산맥이 모습을 드러낸다. '미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이 산맥은 빙하와 맑은 호수, 야생동물 등 다채로운 자연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그랜드 티턴 인근의 잭슨 마을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보여준다. 순록 뿔로 만든 상징적인 아치형 게이트와 서부 개척 시대의 정취가 깃든 거리에는 갤러리와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여행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마지막 여정지는 솔트레이크시티다. 신앙과 개척 정신으로 성장한 이 도시는 몰몬교 성전을 중심으로 독특한 도시 풍경을 갖추고 있다. 대자연 속 인간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옐로스톤의 뜨거운 지열, 그랜드 티턴의 고요한 침묵, 잭슨의 소박한 온기, 솔트레이크시티의 신비로움이 하나의 대자연 교향곡을 이룬다. US아주투어는 수십 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으로 이 모든 자연의 감동을 한층 깊이 있게 전달하며,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옐로스톤 대자연 노래 대자연
2025.08.10.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