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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눈폭탄 ‘노리스터’ 발생 전망

 동부 해안을 따라 강력한 노리스터(Nor'easter)가 형성되면서 워싱턴 메트로 지역을 포함한 대서양 연안에 폭설과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주말 교통혼잡과 정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리스터는 대서양 해안가를 따라 형성되는 강력한 온대 저기압 폭풍(Bomb Cyclone)으로 북동풍의 강풍과 폭설, 해안 침수 등을 유발한다.   노리스터는 주로 가을부터 다음해 봄 사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겨울철에는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폭스뉴스 기상팀은 캐나다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대서양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해 노리스터가 형성되면서 기단의 기온 차이로 인해 강력한 에너지가 뿜어져 최악의 겨울 폭풍 현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모두 세가지 예상 시나리오를 발표하고 최악의 경우 버지니아 남부부터 인터스테이트 95번 도로를 따라 메인 주 까지 10인치 안팎의 눈을 뿌릴 수 있다고 전했다.     노리스터의 영향권 안에 들면 허리케인과 유사한 나선형 동반현상을 비롯한 폭설과 강풍, 해안 침수 및 홍수가 발생하며, 이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예상된다.   워싱턴포스트 기상팀은 이번 일요일 노리스터 폭풍의 중심이 노스캐롤라이나 아우터뱅크 인근에서 발달한 뒤 북상할 경우, 워싱턴 메트로를 포함한 중부 대서양 연안에 적어도 수 인치에서 많게는 10인치 이상의 폭설과 강풍 등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풍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더불어 기온이 화씨 5도까지 내려가면서 동사 사고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기상전문가들은 노리스터의 경로를 예상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정확한 예측이 가능한 오늘과 내일 즈음, 날씨에 관한 최신 경보와 주의보를 자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노리스터 눈폭탄 대규모 정전사태 워싱턴 메트로 대서양 해안가

2026.01.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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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터 강풍, 최고시속 78마일

워싱턴 지역에 겨울폭풍 ‘노리스터’(nor’easter)가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6일 노리스터로 동부지역 10개 주와 워싱턴 DC 등의 주민 2백만여 명이 정전피해를 입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메릴랜드 캐토틴 산 근처에서  최고 시속 76마일의 강풍이 일었으며 평균적으로 60마일 안팎의 강풍이 곳곳을 휩쓸었다.     이로 인해 쓰러진 나무들이 주택과 차량을 덥쳐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네 채의 주택이 쓰러진 나무로 큰 피해를 입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등 도미니언 전력회사 관할 지역의 경우 4만5천가구, 수도권 메릴랜드와 워싱턴DC는 각각 2만가구가 7천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메릴랜드의 베이 브릿지는 강풍으로 인해 2시간 이상 폐쇄되기도 했다.   연방해양대기청(NOAA)는 주로 9월부터 이듬해 4월 사이 노리스터 활동이 강화된다고 전했다.   노리스터는 북동부 대서양 연안 지역에서 발생하는 겨울 폭풍 중 제트기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상 현상이다.     노리스터는 마치 여름철 허리케인처럼 나선형의 돌풍으로, 발생지역과 반경이 북동부 대서양 연안지역에 국한된다는 특징이 있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지난 1988년, 2011년 2015년, 2019년, 2023년 대규모 노리스터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혔다.   전문가들은 시간이 갈수록 노리스터 발생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NOAA는 노리스터 발생빈도 및 강도와 기후변화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정확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노리스터 최고시속 노리스터 발생빈도 노리스터 강풍 대규모 노리스터

2025.02.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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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원 ‘노리스터’ 피해 속출

  이날 뉴욕 일대에선 전날 밤부터 시작된 강풍과 폭우가 오전까지 이어지며 시민들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번 폭풍으로 뉴욕 일대 대부분 지역에서 2~4인치 가량의 비가 내렸다. 오전 11시 기준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파크(4인치)에서 최대 강우량을 기록했고,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선 2.73인치, 퀸즈큐가든힐스에선 2.64인치 수준의 비가 내렸다.     출근길에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던 만큼 방송사들은 도로침수 피해지역에 대해 실시간으로 알렸다. 허리케인 아이다 영향으로 폭우가 내렸을 때처럼 갑작스러운 도로침수로 차를 버려야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역 천장에선 물이 샜고, 스태튼아일랜드 일부지역 열차가 멈춰섰다. 퀸즈 잭슨하이츠에선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며 자동차를 덮치기도 했다. 전력공급업체 콘에디슨은 뉴욕과 뉴저지주 일대에서 45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정전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했다. 뉴욕시 내에선 퀸즈 지역에서 가장 많은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일원 노리스터 뉴욕일원 노리스터 폭풍 노리스터 도로침수 피해지역

2021.10.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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