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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농구공 들어왔다고 6세 소녀에 총질

    집 마당에 농구공이 굴러들어왔다고 6세 소녀와 그 부모, 그리고 다른 이웃에게까지 총격을 가하는 일이 벌어졌다.   노스 캐롤라이나 개스턴 카운티 경찰과 연방 수사당국은 현재 이 용의자를 찾고 있는데 그는 지난 12월 슬레지해머(긴 손잡이가 달린 큰 망치)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개스턴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7시 44분경 911 긴급전화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건으로 남자 성인 1명과 여자 청소년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이외에 다른 남성 1명이 추가로 총상을, 다른 여성은 총탄에 스치는 부상을 당했다.   경찰 측은 이날 사건이 용의자 집과 가까운 거리에서 아이들이 농구를 하다 농구공이 그의 마당으로 들어가자 용의자가 공을 찾으러 오는 아이와 그 부모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야구공 마당 카운티 경찰국 노스 캐롤라이나 경찰 측은

2023.04.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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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야간외출비 최고…1차례 평균 225달러

샌디에이고가 미국에서 야간 외출시 가장 많은 지출이 요구되는 도시로 선정됐다.   전국 물가를 실시간으로 조사해 공유하는 '프라이스리스토'(https://www.pricelisto.com/)가 최근 50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대도시들의 야간 외출비용을 조사해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에서는 한 번의 야간 외출시 평균 225달러27센트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웹사이트는 각 도시의 칵테일 한잔, 3마일 주행의 택시비, 와인 한 병, 맥주 한잔 등의 비용의 합산해 평균을 냈다. 야간 외출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5대 도시는 다음과 같다.   ▶샌디에이고: 225달러27세트 ▶샬롯(노스 캐롤라이나): 224달러75센트 ▶어스틴(텍사스): 221달러23센트 ▶멤피스(테네시): 216달러25센트 ▶콜럼버스(오하이오): 212달러47센트.야간외출비 야간외출비 최고 야간 외출비용 노스 캐롤라이나

2023.04.11. 20:03

<속보>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총격사건, 경찰 포함 최소 5명 사망

노스 캐롤라이나 주 롤리(Raleigh)에서 13일 총격으로 인해 1명의 경관을 포함해 최소 대여섯 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을 가한 범인은 현재 수배 중이다.   수사 당국은 이날 총격 사건이 헤딩햄 지역에 있는 네유즈 리버 그린웨이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지에 있는 ABC11 TV 방송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한 명의 경관이 숨지고 다른 경관이 총상을 입었으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총격전으로 모두 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도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았다.   ABC 뉴스는 최소 3명의 총상을 입은 부상자가 웨이크메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확인했다.    한 소식통은 범인이 총신이 긴 총을 가졌고 청소년 연령대의 백인 남성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총격사건 롤리 총격사건 경찰 청소년 연령대 노스 캐롤라이나

2022.10.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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